A. [헤르페스 바이러스 감염증]대책을 하면 치료기간을 단축 할수도 있고 재발 방지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성기 헤르페스에 관한 기초지식 |
◇목차◇
▶성기 헤르페스란?
성기 헤르페스란 성기와 항문주변에서 염증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성의 성감염증입니다.
많은 경우 원인 바이러스는 헤르페스 바이러스의 1종인 [단순 헤르페스 바이러스 2형]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단순 헤르페스 바이러스의 1형과 2형의 차이는 아래 표와 같습니다. 단순 헤르페스 바이러스 1형이 성기에 접촉하는 것으로도 성기 헤르페스를 발병하는 경우도 있어 엄밀하게 명확한 구분이 없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바이러스는 첫감염부터 증상이 나은 후도 인체의 신경에 계속 잠복하고 있습니다. 이 상태를 잠복감염이라 부르지만, 스트레스나 감기 등 어떤 동기가 있으면 활성화하여, 헤르페스는 재발합니다. 따라서 한번 감염되면 재발을 반복하는 것이 헤르페스의 특징입니다.
이전까지는 [성감염증]의 하나로 두려워했던 성기 헤르페스지만, 최근에는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대책을 취함으로서 어느 정도 조절할 수 있는 질병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이 글은
- 성기 헤르페스에 대해서 지식을 깊이하고 올바른 감염, 재발예방대책을 취한다"
그리고 만일 감염, 또는 재발을 했을 시의 포인트로서
- 타인에게 감염을 방지
- 치료기간을 단축"
이것을 목적으로 작성되어 있습니다.
▶성기 헤르페스의 증상
성기 헤르페스의 환부는 남성의 경우는 귀두와 음경체, 여성의 경우는 외음부와 질이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자궁경관이나 방광까지 미칠 수도 있습니다.
다른 바이러스 감염증과 같이 성기 헤르페스는 항체가 있는지에 따라 증상의 심도가 다릅니다. 따라서 첫감염과 재발에서는 전혀 다를 수 있습니다.
〇…있음, △…있는 경우와 없는 경우가 있음, ×…없음
첫감염의 경우 단순 헤르페스 바이러스에 처음으로 감염된 경우, 약70%의 감염자는 무증상입니다. 하지만, 첫감염에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생활에 지장을 초래할 정도로 증상이 심한 경우가 있습니다. 보통은 감염원인이 되는 성관계에서 2~7일 정도의 잠복기간 후, 성기나 그 주변부위에 물집, 부종, 통증, 가려움 등이 나타나지만, 심한 경우에는 이와 더불어, 발열이나 전신권태감, 발 밑의 림프절이 붓는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여성으로 환부에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는 배뇨나 보행이 곤란하여 입원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힘든 증상을 치료하지 않으면 1~4주간 지속되어 생활에 지장을 초래할 정도이지만, 처방내복약이 매우 효과가 있어 감염을 인지하면 바로 의사에게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
재발의 경우 헤르페스 바이러스는 한번 인체에 들어가면 증상이 호전된 후에도 허리의 신경(척수신경절)에 잠복합니다. 따라서, 감기나 스트레스 등을 동기로 면역력이 떨어지면 여러 번 재발을 반복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재발의 빈도는 개인차가 있고, 년 1, 2회인 사람도 있고 매월 재발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주된 증상은 성기나 주변부위의 물집, 부종, 통증, 가려움입니다만, 재발을 반복할 수록 증상이 가벼워지는 경우가 많아, 자각 없이 재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 재발에서 치료까지의 기간은 비교적 짧고, 1주일 이내에 치료할 수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
▶성기 헤르페스의 감염경로
성기 헤르페스는 [성감염증]으로 알려져 있으며, 성관계에 의해 감염되는 바이러스 감염증입니다.
증상의 자각, 무자각에 관계없이 증상을 발병하고 있는 파트너와 성관계를 가지는 것에 의해, 성기의 점막이나 분비액 내의 바이러스가 침입하여 감염됩니다.
[성기 헤르페스란?]에서 전술한 것과 같이 단순 헤르페스 2형이 주된 원인 바이러스이지만, 입술 헤르페스의 원인 바이러스인 단순 헤르페스 1형이 성기에 접촉하는 것으로도 성기 헤르페스를 발병하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입술 헤르페스를 발병하고 있는 파트너와 오럴섹스에 의한 입술 헤르페스 환부의 바이러스가 성기에 접촉하여 감염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성기 헤르페스의 재발을 여러 번 반복하고 있는 경우에는 자각이 없는 경우도 있어서, 성기 헤르페스의 감염 이력이 있는 파트너와의 섹스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 자신이 성기 헤르페스의 감염 이력이 있는 경우는 반드시 파트너에게 그 사실과 감염 예방의 중요성을 전달합시다.
감염의 예방으로 증상의 유무에 상관없이 콘돔을 사용하는 것은 필수입니다.
▶선청성 헤르페스와 신생아 헤르페스
성기 헤르페스 감염 이력이 있는 여성이 임신한 경우, 또는 임신 중에 성기 헤르페스에 처음 감염된 경우에는 태아나 신생아에게 헤르페스 바이러스가 감염되는 위험성이 있습니다.
임신 중에 태내에서 감염된 경우에는 선천성 헤르페스 바이러스 감염증, 분만 시에 산도에서 감염된 경우에는 신생아 헤르페스라는 병명이 사용됩니다.
태아나 신생아에게 헤르페스 바이러스가 감염된 경우, 아래 3가지 종류의 신생아 헤르페스의 증상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습니다.
① 표재형…입술 헤르페스, 헤르페스 구내염, 헤르페스 각막염 등
② 중추신경형…헤르페스 뇌염, 헤르페스 수막염
③. 전신형…간염, 폐렴, 파종성 혈관내응고 증후군*
선천성 헤르페스 바이러스 감염증도 신생아 헤르페스도 출생 후 7~10일 후에 증상이 나타나지만 출산 전에 감염 리스크를 알고 있는 경우에는 산후 바로 체액(혈액, 타액, 뇌척수액 등)으로 바이러스 배양검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중추신경형이나 전신형은 매우 중병으로 생명에 지장이 있을 가능성도 높고, 무치료의 사망률은 70~80%이지만, 산후 바로 치료를 시작한 경우는 30% 전후로 저하하기 때문에 조기발견, 조기치료는 매우 중요
합니다.
*파종성 혈관내응고 증후군…본래 출혈부위에서만 일어나는 혈액응고가 혈관 내에서 일어나, 혈전이 전신에 씨와 같이 뿌려지는 상태가 되는 증후군. 과도한 혈전형성으로 혈액응고인자가 소비되어 본래의 지혈기능이 저하하거나 허혈성의 장기장해로 발전하는 리스크가 높아진다.
▶성기 헤르페스와 임신
[선천성 헤르페스 바이러스 감염증과 신생아 헤르페스]에서 서술한 것과 같이, 임산부가 성기 헤르페스에 감염된 경우에 태아에서는 선천성 헤르페스 바이러스 감염증, 신생아에서는 신생아 헤르페스를 발병하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어느 쪽이든 증상이 중병화하는 경우가 많은 감염증이지만, 어머니가 성기 헤르페스에 감염되어 있어도 예방대책을 세우고 있으면 감염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① 성기 헤르페스의 첫감염을 방지한다
신생아 헤르페스의 발병율은 어머니가 임신 중에 성기 헤르페스에 처음 감염된 경우에는 50%로 높지만, 어머니가 임신 전에 성기 헤르페스의 감염이력이 있고, 임신 중에 증상이 재발한 경우에는 0~3%라는 데이터도 있습니다. 따라서,
임산부 자신은 성기 헤르페스에 감염되지 않고, 파트너가 헤르페스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있는 경우가 가장 리스크가 높습니다.
임신 중의 첫감염을 방지하기 위해서도 임산부 본인뿐만 아니라 파트너도 성기 헤르페스를 포함한 성감염증의 검사를 받고, 파트너가 이미 성기 헤르페스에 감염된 사실을 알고 있는 경우에는 증상의 유무에 관계없이 임신 중은 성교를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② 성기 헤르페스의 재발을 방지한다
앞에서 서술한 대로, 재발형의 성기 헤르페스의 경우, 신생아 헤르페스 발병 리스크는 0~3%라는 데이터도 있으나, 선천성 헤르페스 바이러스 감염증도 신생아 헤르페스도 중증화되기 쉬운 감염증으로 예방대책을 세우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신체적인 피로나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쌓지 않도록 릴렉스한 임산부 생활에 중점을 두고,
헤르페스 바이러스 대책 전용의 건강보조식품
(L-리신, 비타민C, 아연, 바이오 플라보노이드)을 섭취함으로서 임신 중의 성기 헤르페스 재발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만일 재발한 경우에는 산부인과에서 받는 처방약이나 건강보조식품, 성기 헤르페스용 연고 등을 활용하여, 신속히 증상을 완치하도록 대책을 세우시기 바랍니다.
③ 재왕절개를 통해 산도감염을 방지한다
상기 2가지의 대책을 세웠음에도 불구하고
임신 만기로 성기 헤르페스에 감염, 재발해버린 경우에는 산도로 헤르페스 바이러스가 배어나와 신생아 헤르페스의 리스크가 높아지기 때문에 재왕절개로의 출산을 추천받게 됩니다.
구체적으로는 아래의 경우에 재왕절개가 필요하다고 판단됩니다.
"분만 시점에 외음부에 병변이 있는 경우
분만 시점에 첫감염으로부터 1개월 미만인 경우
분만 시점에 재발부터 1주일 미만인 경우"
또, 상기에 해당하지 않는 경우에도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재왕절개 분만을 희망할 수도 있습니다.
재왕절개에 의한 산도감염의 예방대책을 하는 경우에도 만일, 태내에서 이미 김염된 경우에 대비하여 출산 후 바로 검사를 할 경우에도,
의사와의 상담은 필요불가결합니다.
성기 헤르페스에 한정된 내용은 아니지만, 모자감염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임산부 검진에서 받을 수 있는 검사는 반드시 받고, 임산부와 담당의사 서로가 감염증의 유무를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 감염증의 종류에 따라서는 통상의 검진에서는 하지 않는 검사내용이 필요한 경우도 있어, 걱정되는 증상이 있으면 반드시 담당의사에게 그 점을 전달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가정에서 가능한 재발방지대책
성기 헤르페스의 재발방지대책을 하는 것은 감염자 본인이 불쾌한 증상을 경험하지 않아도 좋을 뿐만 아니라, 파트너나 미래의 아이에게 감염 리스크를 적어도 낮출 수 있는 관점에서도 매우 중요합니다.
하지만, 성기 헤르페스의 재발을 너무 걱정하여 노이로제가 되어 버리면, 그것이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동기가 되어 버리기도 하며, 생활의 질을 떨어뜨릴 수도 있습니다. 예를들어, [너무 피로하다거나 수면부족은 안좋다]라고 의식하여 불안한 마음으로 잠을 못자거나 업무나 취미, 연애까지 포기해 버리게 된다면 우울증 등의 이차장애로 발전해 버릴 수도 있습니다. 그런 상태를 피하면서 성기 헤르페스의 재발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간단히 지속할 수 있는 방법으로 재발방지대책을 세우고 생활의 질 향상을 의식하는 것이 중요
합니다.
가장 효과적이면서 간단히 계속할 수 있는 재발방지대책으로 헤르페스 바이러스 억제효과가 있는 건강보조식품을 섭취하는 것을 들 수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건강보조식품이기에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으며, 기상 시나 취침 시에 물과 함께 먹는 것으로 효과가 있고 [성기 헤르페스에 감염되어 있다]라고 강하게 의식할 필요도 없고, 노이로제가 되어 버리는 위험성도 낮아집니다.
그런 건강보조식품에 포함된 주요영양소는 아미노산의 일종인 리신입니다.
헤르페스 바이러스가 복제할 때에 영양이 되는 아르기닌(동일한 아미노산의 일종)과 구조가 닮아 있어, 체내에서 경합하기 때문에 리신을 아르기닌보다도 많이 섭취하면 헤르페스 바이러스가 억제됩니다.
구체적인 성취량이나 기타의 유효 영양소에 관해서는 [성기 헤르페스용 건강보조식품, 연고를 선택하는 포인트]에서 소개합니다.
▶성기 헤르페스의 치료방법
성기 헤르페스는 바이러스성의 감염증이며, 환자에게 항체가 있으면 증상은 가벼워집니다. 따라서, 재발을 반복할 수록 증상이 가벼워져, 빨리 나아지기 때문에
안정을 취하고 있으면 딱히 치료를 하지 않아도 치유됩니다.
평소부터 헤르페스 바이러스 억제효과가 있는 건강보조식품을 섭취하고 있는 경우에는 성기 헤르페스 발병 중에도 섭취량을 늘려 계속 섭취함으로서 활성화된 헤르페스 바이러스를 억제할 수 있기에 보다 빠른 자연치유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 통증이나 가려움 등의 증상이 걱정되는 경우에는항바이러스 연고를 사용하여 환부의 바이러스 활성과 염증을 억제할 수도 있습니다.
최근에는 임상실험에 의해 천연성분의 항바이러스, 염증작용이 인정되었으며, 화학약품을 사용하지 않은 성기 헤르페스용 연고도 판매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래의 경우에는 의사의 지도를 받는 치료가 필요합니다.
"성기 헤르페스 첫감염, 또는 그 의심이 있는 경우
어떠한 질환에 의해 면역력이 떨어져 있고 자연치유를 기대할 수 없는 경우
임신 중으로 담당의사의 지도가 필요한 경우"
성기 헤르페스는 기본적으로는 산부인과(여성의 경우), 비뇨기과, 성병과에서 진찰, 치료이지만 진료소에 따라서는 피부과나 내과에서 대응할 수도 있습니다.
의사에 의해 성기 헤르페스의 발병이 인정된 경우에는
아시클로버(항바이러스약)에 의한 치료가 기본이며, 아시클로버 200mg의 알약을 1일 5정, 5일간 투여됩니다.
첫감염 등으로 증상이 심하게 나타나는 경우에는 링거에 의한 아시클로버 투여가 될 수도 있고, 반대로 재발형으로 증상이 가벼운 경우에는 알약을 처방하지 않고 항바이러스, 염증연고가 처방되기도 합니다.
▶성기 헤르페스용 건강보조식품, 연고를 선택하는 포인트
앞에서 서술한 대로, 성기 헤르페스용 건강보조식품이나 연고는 재발방지나 자연치유의 촉진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간편하게 계속할 수 있어서 노이로제가 될 수 있는 성기 헤르페스 환자 생활의 질 향상이란 점에서도 매우 유용합니다. 성기 헤르페스용 건강보조식품이나 연고를 선택하는 포인트는 아래와 같습니다.
1. 리신 건강보조식품
리신은 헤르페스 바이러스가 좋아하는 아르기닌과 경합하는 영양소이며, 보다 많은 리신을 섭취하는 것은 아르기닌의 배출을 촉진하여, 헤르페스 바이러스의 활성화를 방지합니다. 시장에는 많은 리신 건강보조식품이 나와있습니다만 아래 포인트 내용을 포함한 제품이 보다 효과적입니다.
포인트 1
섭취량당 리신의 함유량이 높고, 간편하게 1일 1,000mg의 상용과 발병 시에 1일 3,000mg의 섭취가 가능한 제품
미국 메릴랜드대학 의료센터의 연구에서는 헤르페스 바이러스 보유자에게 1일 1,250mg의 리신 섭취로 증상 재발을 방지할 수 있고 또, 증상 재발 시에는 1일 3,000mg을 섭취함으로서 치유기간이 단축된다는 증명이 되었습니다. 이것으로 리신 함유량이 높고, 이 추천 섭취량을 쉽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포인트라고 알 수 있습니다.
포인트 2
성기 헤르페스 예방과 치료용으로 면역력이나 피부 재생능력을 촉진하는 성분이 배합되어 있는 제품
해르페스 연구의 권위 존 스퍼지 박사는 리신 외에 비타민이나 미네랄을 함께 섭취하여 상승효과가 기대된다고 합니다. 구체적으로는 아래 영양소입니다.
"아연…헤르페스를 억제하고 또, 피부의 회복을 촉진한다.
비타민C…면역력을 높이고 또, 피부건강을 유지한다. 아연의 흡수율을 높인다.
바이오 플라보노이도…헤르페스 바이러스를 억제하고 또, 면역력을 높인다."
2. 항바이러스, 염증연고
성기 헤르페스를 재발했을 때, 환부에 염증(물집, 부종, 가려움, 통증)이 있는 경우에는 항바이러스, 염증연고로 환부의 악화나 확대를 방지하면서, 치료를 빨리 할 수 있습니다. 항바이러스, 염증연고를 선택할 때에는 아래 포인트를 참조하여 선택합니다.
포인트 1
헤르페스 바이러스에 효과가 좋은 항바이러스 성분을 사용한 제품
한마디로 [바이러스]라고 해도 각각의 바이러스는 구조가 달라, 헤르페스 바이러스에 효과가 좋은 항바이러스 성분도 있고, 그리 효과가 없는 제품도 있습니다. 헤르페스 바이러스는 [외피 바이러스]라는 바이러스의 기본구조의 주위에 외피(막상 구조)가 있는 바이러스의 일종입니다만, 이 외피를 분해하는 성분이 효과 좋은 항바이러스 성분입니다.
포인트 2
부작용 리스크가 적은 천연성분을 사용한 제품
최근에 많은 연구로 에센셜오일의 항바이러스, 염증효과가 증명되어, 성기 헤르페스에 작용하는 제품도 다수 있습니다. 성기라는 섬세한 부위에 사용한다는 관점에서 부작용 리스크가 적은 천연성분을 배합한 제품을 선택합니다.
▶추천 건강보조식품, 연고
닥터 초이스는 상기의 포인트를 모두 포함한 성기 헤르페스 전용 건강보조식품과 항바이러스, 염증연고를 개발했습니다.
닥터 초이스 리신+플러스
헤르페스 연구에서 효과가 입증된 리신과 그 섭취량을 충실하게 재현하여, 더욱 상승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성분 3가지를 배합했습니다.
"리신…1,000mg/3정(3,000mg/9정)
아연…5mg
비타민C…200mg
바이오 플라보노이드…200mg"
기상 시 또는 취침 전에 3알 먹기만 하면 성기 헤르페스 예방을 할 수 있어 간단, 그리고 안심. 성기 헤르페스 발병 시의 증상뿐만 아니라 재발방지에도 민감하여 노이로제가 되기 쉬운 성기 헤르페스 환자의 정신면도 지원합니다.
또 만일 재발했을 경우에는 1일 9알 섭취함으로서 헤르페스 바이러스를 불활성화할 수 있어, 치료기간 단축에도 유용합니다.
닥터초이스 리신 플러스 |
헤르페스 바이러스를 활성화하는 아르기닌보다 많은 양의 리신을 섭취하기 위해서는 건강보조식품의 섭취가 간편합니다. 하지만 아르기닌 섭취 또한 사람 몸에 필요합니다. 「닥터초이스 리신 플러스」라면 적은 양으로 많은 리신의 섭취가 가능하고 상승효과로 헤르페스의 활동을 억제해주는 아연, 비타민C, 바이오 플라보노이드도 배합되어 있습니다.
・리신과 3가지 성분으로 성기 헤르페스의 치료기간을 단축 ・더욱 1일 3알로 재발방지도" |
닥터초이스 헤르페 크림 |
성기 헤르페스의 치료기간 단축에 유효한 항바이러스, 염증성분을 16종류 배합. 모든 배합성분은 연구와 임상실험에서 그 효과가 입증되어 있습니다.
닥터초이스 헤르페크림 |
건강보조식품 등으로 평소에 리신을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미 헤르페스가 생긴 경우에는 환부에 직접 바를 수 있는 크림이 효과적입니다. 「닥터초이스 헤르페 크림」은 임상실험에서 입증된 16가지의 성분을 배합하여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한 헤르페스를 억제해 빠르게 치료합니다.
・16가지 항바이러스, 염증 성분이 성기 헤르페스의 치유를 촉진 ・천연성분으로 성기 헤르페스에도 안심하고 사용가능 |
▶끝으로
성기 헤르페스는 [한번 감염되면 평생 따라다니는 성감염증]의 이미지가 있어 두려워 했던 적도 있었지만, 최근에는 원인 바이러스인 단순 헤르페스 바이러스에 대한 이해가 깊어져, 비교적 컨트롤이 가능한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취급하게 되었습니다.
첫감염 후에도 인체의 신경절에 계속 잠복해, 재발을 반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 증상은 성기를 환부로 한 물집, 붓기, 가려움증, 통증 등이 있으나 재발을 거듭하다 보면 항체가 생기고, 자각증상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자각증상이 있든 없든 상관없이 감염성은 높고, 감염경로는 성관계이므로 자신이나 파트너에게 감염이력이 있는 경우에는 콘돔 사용이 필수입니다. 임신 중에 성기 헤르페스에 처음 감염되면 태아나 신생아에게 감염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특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헤르페스 바이러스 연구에서, 아미노산의 일종인 리신의 경구 섭취나 에센셜 오일의 국소외용이 성기 헤르페스의 재발예방 및 치유기간 단축에 유효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면역결핍을 일으키는 질병을 합병하거나 임신 중이라면 재발 시마다 의사에 의한 치료가 필요하게 되거나 합니다만, 재발예방이라는 관점에서는 건강, 불건강, 임신하고 있든 없든 관계없이 리신을 상용함으로써 헤르페스 바이러스를 억제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왔습니다.
성기 헤르페스 감염이력이 있는 환자는 매일 재발예방대책에 필사적이 되어, 노이로제 기미가 나타나기 쉽지만, 그것이 스트레스가 되어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생활의 질이 떨어지는 것이 우려됩니다. 신체적, 정신적 케어가 모두 필요하므로 지속하기 쉬운 재발예방책을 세워, 만일의 재발에 대비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목차◇
▶일산화질소의 인체에 대한 작용
일산화질소(화학식: NO, 영어명: nitric oxide)는 질소와 산소로 구성된 무기화합물입니다. 상온, 상압에서는 기체로 존재하고 색이나 냄새는 없습니다. 일산화질소는 자연계에서는 질소와 산소가 고온에서 반응하여 생성되지만 산소와 접촉하면 즉시 이산화질소로 산화돼 버리며 비교적 안정성이 낮은 기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공기 중의 기체로서는 이미지하기 힘든 일산화질소지만 실은 생체 내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알려지게 된 것은 불과 약40년전의 일이었습니다.
생체 내에서 일산화질소가 발견된 것은 1980년대였습니다. 당시부터 심장병의 치료약이나 강압제로서 니트로글리세린이 사용되고 있었지만 왜 효과가 있는지 그 이유는 잘 알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학자들의 연구에 의해 강압 작용에 일산화질소가 크게 관여하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그 발견에 기여한 학자 3명(페리드 무라드, 로버트 퍼치고트, 루이 이그나로)이 1998년 노벨 의학생리학상을 받았습니다.
또한 최근의 연구에 따르면 일산화질소에는 강압작용뿐만 아니라 다양한 작용이 있습니다. 일산화질소의 생리 작용에 대해서는 본글 뒷부분에서 자세히 설명합니다.
▶아르기닌, 시트룰린과 일산화질소
아르기닌, 시트룰린은 모두 아미노산의 일종이고 생체 내 일산화질소의 합성에 크게 관여합니다.
생체 내에서 아르기닌이 효소 반응에 의해 시트룰린으로 전환될 때 일산화질소가 생성됩니다.
즉 체내에서 아르기닌→시트룰린→아르기니노숙신산→아르기닌이라는 사이클이 구축되고 그 안에서 일산화질소가 생성됩니다. 따라서 체내의 일산화질소를 증가시키기 위해서는 아르기닌과 시트룰린 양쪽 모두 섭취해야 합니다.
▶일산화질소의 혈관 확장 작용
일산화질소의 혈관 확장 작용은 가장 잘 알려진 작용입니다. 이 작용은 전술한 강압 작용에 크게 관여하고 그 외에도 다양한 질환에 임상 활용되고 있습니다.
일산화질소에 의한 혈관 확장 작용의 메카니즘을 한마디로 말하면 칼슘이온이 세포 밖으로 방출되는 것에 의한 근육 이완입니다. 앞으로 그 구조를 조금 전문적으로 해설하겠지만, 쉽게 말하면 혈관의 근육이 느슨해짐으로써 확장한다는 말입니다.
일산화질소가 세포 안으로 들어가면 혈관 수축에 크게 관련되는 효소가 활성화됩니다.이 효소가 활성화됨으로써 칼슘 이온의 방출에 관련된 물질이 증가합니다.
세포 안에 칼슘 이온이 많으면 근육은 수축하고 반대로 적으면 근육은 느슨해집니다. 증가된 물질에 의해 세포 내에서 칼슘 이온의 양이 줄어서 혈관의 근육이 느슨해져 확장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다음은 일산화질소의 혈관 확장 작용이 어떻게 임상 활용되고 있는지 소개합니다.
▶혈관 확장 작용의 임상 활용 사례
일산화질소의 혈관 확장 작용은 다양한 질병의 예방과 증상 개선에 임상 활용되고 있습니다.
심장질환
혈관 확장 작용이 임상 활용되고 있는 대표적인 분야가 심장질환입니다. 강압제뿐만 아니라, 혈관의 협착을 개선시키기 위해서 협심증이나 심근경색 등 심장의 혈관이 막혀는 질병의 치료에 활용됩니다.
동맥경화
일산화질소에는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작용도 있다고 합니다. 동맥경화는 혈관 근육이 굳어지고 유연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또 동맥경화에서는 혈관내의 혈전이나 콜레스테롤 부착에 의한 혈류 악화도 자주 발생합니다.
일산화질소에는 앞서 설명한 대로 혈관 내의 근육을 이완시켜 확장을 촉진하는 작용이 있습니다. 따라서 세포 내에 일산화질소가 풍부하게 존재하면 혈관의 근육이 부드러워져 유연성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또 일산화질소에는 혈소판 응집 저해 작용도 있어, 혈관 내에 혈전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는 기능도 있습니다. 사실 동맥경화가 일어나는 혈관에서는 일산화질소의 생산량이 저하되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체내에서 일산화질소의 생산을 활발화시키면 동맥경화 방지 효과도 있는 것입니다.
발기 장애(ED)
남성이 성적 흥분을 느끼면 뇌에서 일산화질소가 방출됩니다. 그 혈관 확장 작용에 의해 음경(陰莖)의 혈류량이 증가하고 발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D 치료제로 유명한 비아그라는 일산화질소를 방출하는 것은 아니지만, 구조로서는 유사한 작용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바이아그라는 앞서 설명한 칼슘의 방출과 관련된 물질의 분해를 방해함으로써 그 작용을 증강시키고 ED 개선을 촉진합니다. 따라서 아르기닌, 시트룰린을 섭취하면 정력 증강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치매예방
일산화질소에는 치매 예방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치매 환자는 종종 뇌의 혈류가 나빠지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뇌 내의 혈류가 저하됨으로써 만성적인 산소 공급 부족이나 대사장애가 일어나 인지 기능이 저하되는 것입니다.
일산화질소에는 앞서 설명한 바와 같이 혈관 확장 작용이 있습니다. 그 작용에 의해 뇌 내의 혈류량이 개선되어, 기억력이나 집중력 향상이 기대됩니다. 이 효과는 치매 환자에게 한정된 것이 아니라 건강한 분에게도 같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합니다.
트레이닝효과
질병 치료 외에도 일산화질소는 트레이닝효과를 높일 것이 기대됩니다. 혈관 확장 작용은 혈류량을 증가시켜 보다 많은 아미노산과 당분을 빠르게 근육에 전달할 수 있게 합니다. 그 결과 근육 단백질의 합성을 촉진하고 근육량을 늘릴 수 있습니다.
기타
그 밖에도 혈류가 개선됨으로 냉증, 어깨결림이나 붓기의 개선도 기대됩니다. 또 혈관을 유연하게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일산화질소에는 안티에이징 효과도 기대됩니다. 몸은 혈관과 함께 늙어 간다는 말이 있지만, 혈관을 건강하게 유지하면 젊은 몸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면역 작용과 일산화질소
일산화질소는 면역 작용에도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면역이란 체내에 병원균이나 이물 등이 침입해 오면 그것을 신체가 인식하고 제거해면서 신체를 지키는 기능입니다.
면역에는 단구, 림프구 등 백혈구를 비롯해 다양한 세포가 관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일산화질소는 그 중에도 대식세포라는 세포로부터 생산되고 있습니다.
대식세포는 식세포라고도 불리며, 체내에 침입해 온 이물질을 받아들여 분해하는 작용이 있습니다. 그 밖에도 염증 등의 자극에 의해 활성화된 대식세포는 일산화질소를 방출하여 암세포와 병원균을 공격하는 작용도 있습니다.
자극에 의해 생산되는 일산화질소는 특이한 효소로 만들어집니다. 이 효소는 일반적으로 세포 내에 존재하지 않으며 면역 반응의 자극에 의해 유도되는 효소입니다. 이 효소에 의해 생산되는 일산화질소의 농도는 생체 내에서 생산되는 것보다 훨씬 높고, 수백배에 달합니다.
생산된 일산화질소는 병원균이나 암세포의 막을 통과하여 세포의 에너지 생산에 관여하는 효소의 작용을 잃게 됩니다. 그러므로 세포는 에너지 부족으로 사멸합니다.
이와 같이 일산화질소는 면역반응에서도 큰 역할을 합니다. 일산화질소는 체내에 들어온 병원균이나 이물질을 제거하기 위해 빠뜨릴 수 없는 물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르기닌은 일산화질소 생산 외에도 체내의 단백질 합성을 활성화시키는 작용도 있습니다. 체내의 단백질량이 늘어나면 백혈구와 대식세포도 증가하고 위와 같은 면역작용이 보다 높아집니다. 임상에서도 수술 후 체력이 떨어진 환자에게 아르기닌이 포함된 링거가 투여됩니다.
또한 앞서 언급했듯이 아르기닌은 시트룰린과 함께 섭취하면 일산화질소를 효율적으로 늘릴 수 있기 때문에 더욱 효과적입니다.
▶아르기닌 많은 음식
일산화질소 생산의 기질이 되는 아르기닌이 많은 음식을 소개합니다. 아르기닌은 필수 아미노산이 아니기 때문에 반드시 음식으로부터 섭취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생체 내에서 생산되는 양은 많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식사로부터 섭취해 보전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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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기닌은 닭고기와 돼지고기 등 육류와 대두식품에 많이 포함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시트룰린 많은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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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멜론 등 과일이나 오이, 여주 등 박과의 야채에 많이 포함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만 표에 나타나는 양을 식품으로부터 취하기 위해서는 상당히 많이 섭취해야 합니다. 수박이면 약 0.15개, 멜론이면 약 1.3개, 동아라면 3.8개, 여주라면 약 24개, 오이라면 약 56개가 필요합니다. 이렇게 보면 음식만으로부터 시트룰린을 섭취하기가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따라서 시트룰린을 효율적으로 섭취하기 위해서는 보충제 사용이 유효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르기닌/시트룰린 권장 섭취량
아르기닌이 체내에서 효과적으로 작용하기 위해서는 하루 약 3,000mg이상 섭취해야 합니다. 또한 시트룰린의 경우 하루 약 200mg~1,000mg의 섭취가 권장됩니다.
위의 표를 보면 아르기닌은 고기와 콩을 의식적으로 먹으면 섭취할 수 있지만 시트룰린의 경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수박으로 말하면 440g, 멜론이라면 1600g입니다. 그 양을 지속적으로 섭취한다는 것은 꽤 어렵지 않을까요?
▶보충제를 이용해 아르기닌/시트룰린 섭취
아르기닌과 시트룰린은 식품으로도 섭취할 수 있지만 매일 식사로 섭취하는 것은 힘든 일입니다. 특히 시트룰린은 식품에 포함된 양이 많지 않아서 매일 섭취하기가 어렵습니다.
따라서 아르기닌, 시트룰린이 포함된 보충제 사용이 편리합니다. 보충제를 사용하면 매일 식사에 추가하는 것만으로 필요한 영양량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가지고 다닐 수 있어서 이동 중에도 영양을 쉽게 섭취할 수 있습니다. 부족하기 쉬운 영양을 섭취하기 위해서는 매우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보충제 선택 시 고려해야 할 포인트
앞서 언급했듯이 아르기닌과 시트룰린은 일산화질소의 합성에 깊이 관여합니다. 따라서 두 성분을 동시에 섭취함으로써 생합성 사이클을 더욱 활발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보충제를 선택할 때는 이 두 가지 성분이 함께 들어 있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앞서 언급한 권장량이 제대로 포함되어 있을지도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모처럼 매일 섭취해도, 양이 부족하면 몸 안에서 제대로 작용하지 않습니다. 보충제를 선택할 때는 포함된 성분량을 확인하고 선택하세요.
▶추천 보충제
L-아르기닌 5000 플러스
L-아르기닌 5000 플러스는 분말형 보충제이며 아르기닌 함량은 업계 최고 수준인 5000mg입니다.
또한 아르기닌과 시트룰린 이외에도 비타민C와 비타민E, 엽산과 마그네슘 등 영양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들 영양소는 노벨 생리의학상을 받은 이그나로 교수가 저서에서 권장한 배합에 의거한 것입니다. 이그나로 교수에 따르면 이들 성분이 체내에서 시너지효과를 일으켜 아르기닌과 시트룰린의 효과를 최대한 발휘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섭취 방법은 컵 한 잔의 물에 녹여 마시면 됩니다. 시트라스 맛으로 마시기 쉽고 구연산으로 중화되기 때문에 위에도 부담이 되지 않습니다. 계량할 필요도 없고 개별 포장이 되어 있으므로 가지고 다니기도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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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기닌 5000 시트룰린 2000 플러스는 L-아르기닌 5000 플러스와 마찬가지로 분말형 보충제이며 거의 같은 성분이 포함됩니다만 시트룰린 함량이 다릅니다.
L-아르기닌 5000 플러스에는 시트룰린이 200mg 포함되지만, 아르기닌 5000 시트룰린 2000 플러스에는 더 많은 2000mg이 포함됩니다.
시트룰린이 더 많은 보충제를 원한다는 고객님의 목소리에 응답하기 위해 개발된 상품입니다. 시트룰린 분량 외에는 맛이 다릅니다. 아르기닌 5000 시트룰린 2000 플러스는 달콤한 복숭아 맛이라서 더 마시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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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일산화질소에는 혈관 확장 작용이 있어 혈류가 촉진됩니다. 이에 따라 혈압을 낮추는 작용, 정력증대 작용, 냉증, 어깨결림, 붓기 개선 등 다양한 효과가 기대됩니다.
또 그 외에도 일산화질소에는 동맥경화 방지, 면역작용이나 인지 기능 향상 등 유익한 효과가 많습니다. 일산화질소의 체내 생산에는 아르기닌과 시트룰린이 크게 관여합니다. 식사로부터 섭취할 수 있지만 매일 계속해서 필요한 양을 섭취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그 때문에 보충제를 사용해 간편하게 섭취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보충제를 선택할 때는 포함되는 성분의 양을 확인하고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실제로 효과를 실감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아르기닌 5,000mg이상, 시트룰린 200mg이상이 필요합니다.
닥터스 초이스의 L-아르기닌 5000 플러스와 아르기닌 5000 시트룰린 2000 플러스는 하루에 효과를 실감할 수 있는 아르기닌 5,000mg, 시트룰린 200mg의 섭취가 가능합니다.
임상시험에 근거한 효과를 실감할 수 있는 보충제입니다.
◇목차◇
・ 안토시아닌은 안정피로에 효과적인가?
・ 안정피로의 원인
・ 안정피로의 원인이 되는 블루라이트란?
・ 안정피로를 개선, 예방하기 위해서는
・ 안정피로에 효과가 있는 음식
・ 추천 건강보조식품
・ 끝으로
◇안토시아닌은 안정피로에 효과적인가?
정보기술의 발달로 컴퓨터나 스마트폰, 텔레비전 등을 장시간 보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또한 업무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눈에 부담이 가고 안정피로나 안구건조증 등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증상 들은 시력 저하뿐만 아니라 두통이나 어깨결림의 원인이 되어 생활의 질을 저하시킵니다.
가벼운 증상이면 휴식을 취하는 것으로 회복되는 경우가 많고 병원치료 없이도 눈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는 등 대처를 하면 좋습니다.
눈에 좋은 음식이라고 하면 흔히 블루베리를 떠올릴 것입니다. 그만큼 블루베리가 눈에 좋다는 얘기는 널리 알려져 있지만 정말로 블루베리는 눈 건강에 좋을까요?
결론부터 말하면 블루베리가 눈에 좋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블루베리에 포함되어있는 안토시아닌이라는 성분이 눈에 좋다는 사실이 알려져 있습니다. 이 사실이 발견된 것은 약 50년 이상 이전의 일로 한 연구 논문에서 발표됐습니다.
그럼 안토시아닌의 어떤 부분이 눈에 좋을까요?
흔히 말하는 것은 항산화 작용이 강해서 노안이 되는 속도를 늦춰준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안토시아닌이 로돕신의 재합성을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는 점입니다. 로돕신은 망막 세포 안에 있는 색소체로 눈의 피로가 쌓이면 재합성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질 않아 눈이 잘 안 보이게 됩니다.
또한 컴퓨터 등의 모니터를 보면서 일하는 사람이 매일 빌베리 엑기스를 섭취했더니 시야가 흐릿해지거나 눈이 아픈 증상, 안정 피로 등의 증상이 완화됐다는 실험 결과도 있습니다. 하지만 눈의 피로를 기계 등으로 측정해 수치화하는 것은 어려워 어디까지나 피실험자의 체감에 의한 결과이기 때문에 그런 사정이 실험 결과의 신빙성을 떨어트리고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실험 이외에도 50년 이상 전부터 많은 실험이 이루어졌고, 지금도 이 실험 결과를 부정하는 연구는 없는 것을 봐서도 안토시아닌이 효과가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안정피로의 원인
안정피로는 모르는 사이에 생기는 증상입니다. 피로가 점점 쌓여서 어느새 발생하게 됩니다. 가능하면 자각 증세가 나타나기 전에 대처하는 것이 좋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안정피로가 왜 생기는지 알고 있어야 합니다. 원인을 아는 것이 예방의 첫 걸음입니다.
・ 눈을 혹사해서 생기는 피로
오늘날 안정피로의 가장 많은 요인이라 할 수 있는 것은 컴퓨터나 스마트폰 화면을 장시간 보는 것입니다. 한 군데를 오래동안 보게 되면 눈에 많은 부담이 가고 화면에서 나오는 블루라이트라는 빛도 안정피로의 원인이 됩니다.
・ 안경이나 콘택트렌즈가 맞지 않을 때
안경이나 콘택트렌즈가 자기 눈에 맞지 않는 것도 안정피로의 원인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안경이나 렌즈를 인터넷을 통해서 쉽게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자기 눈에 맞지 않는 것을 사용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안과에 가서 시력이나 베이스 커브 검사를 받아서 자신에게 맞는 것을 사용하도록 하는 것도 안정피로의 예방과 개선에 중요합니다.
・ 다른 질병에 의한 가능성
또 하나 원인으로 생각할 수 있는 것은 무언가 다른 질병으로 인해 안정피로가 같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눈의 질병에는 안구건조증과 같은 가벼운 것도 있지만 녹내장, 백내장 등이 발병했을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단순한 눈의 피로라고 해서 간과하면 안 됩니다.
[안구건조증]
안구건조증은 눈물의 양이 줄거나 균일하게 안 나와서 눈의 각막이 건조로부터 보호받지 못하게 되는 질병입니다. 콘택트렌즈를 자주 사용하거나 컴퓨터나 스마트폰 화면을 오랜 시간 보게 되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안구건조증이 원인이 돼서 안정피로가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녹내장]
녹내장은 시신경이 어떤 이유로 인해 장해를 입어 눈과 뇌를 이어주는 신경섬유가 조금씩 줄면서 그 결과 시야가 좁아지는 질병입니다. 치료를 하지 않고 방치하면 실명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녹내장이 발병하는 사람은 안압이 높은 사람이 많고 눈의 통증이나 두통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백내장]
백내장은 눈의 수정체가 하얗게 혼탁해지고 시력이 떨어지거나 눈이 부시거나 시야가 어두워지거나 뿌옇게 보이는 질병입니다. 잘 보이지 않게 되기 때문에 이 질병이 원인이 돼서 안정 피로가 일어나기도 합니다. 백내장은 보통 나이가 들면서 일어나고 녹내장과 마찬가지로 실명의 가능성이 있기는 하지만 치료를 하면 실명하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치료는 당일로 끝나는 백내장 수술이 많이 보급되어 환자의 부담이 예전에 비해 많이 작아졌습니다. 하지만 백내장 수술 후 시야가 달라져서 안정 피로가 일어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눈 외의 질병에 의한 영향
눈과는 전혀 관계없어 보이는 질병이라도 안정피로를 발병시키는 경우가 있습니다. 흔한 병으로는 감기나 독감 등이 있지만 그 외에도 자율신경실조증, 갱년기 장해, 코나 귀의 질병이 원인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안정 피로의 원인이 되는 블루라이트란?
요즘의 컴퓨터나 스마트폰, 텔레비전 화면에는 LED 디스플레이가 많이 사용됩니다. LED 디스플레이는 빨강, 파랑, 초록의 삼원색을 이용하여 모든 색을 표현할 수 있게 돼있습니다.
블루라이트는 그 중 파란색 빛을 말하며 사람 눈으로 볼 수 있는 빛(가시광선) 중 파장이 가장 짧고 강한 에너지를 갖고 있어서 수정체나 각막을 지나 망막까지 도달합니다. 자외선과 비슷한 빛으로 눈이 피로해지는 원인이 됩니다.
・ 화면의 파란색을 낮춘다.
보통 컴퓨터나 텔레비전에는 화면 색을 조정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이 기능으로 파란색을 낮추는 것으로 블루라이트를 줄일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의 경우는 기종에 따라서는 야간모드 등의 기능이 있습니다. 이런 기능이 없는 경우에도 같은 역할을 하는 어플도 있으니 활용하도록 합시다.
・ 화면 밝기를 조정한다.
화면의 파란색을 낮추는 것 이외에도 밝기를 낮추는 것으로 블루라이트의 양을 줄일 수 있습니다. 조정할 때 화면의 하얀 부분을 보면서 조정하면 적절한 밝기로 맞출 수 있습니다. 하얀 부분이 형광등처럼 눈부시게 느껴지면 너무 밝은 것이고 그냥 봤을 때 글자가 잘 안 읽히면 너무 어두운 것입니다. 너무 어두우면 역효과일 수 있으니 조심합시다.
・ 블루라이트 차단 기구를 사용한다.
화면을 조정하지 않고 블루라이트를 차단하고 싶은 사람을 위해 컴퓨터나 스마트폰 전용으로 나온 화면에 붙이는 액정 보호 필름도 있습니다. 블루라이트를 차단해 주는 안경이나 선글라스를 컴퓨터를 사용할 때 착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안정 피로를 개선, 예방하기 위해서는 안정 피로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만 컴퓨터를 오랜 시간 사용할 수밖에 없는 사람들은 그렇게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작은 팁으로 눈의 부담을 줄여서 안정 피로를 개선할 수 있습니다.
・ 눈을 쉬게 한다.
눈은 장시간 부담을 받으면 피로가 쌓입니다. 적당한 휴식을 취해서 눈을 쉬게 해 주면 피로의 축적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또 컴퓨터를 사용할 때 의식적으로 눈을 깜빡여 주는 것도 눈의 건조나 피로를 막아줍니다.
・ 컴퓨터 모니터를 눈높이보다 아래에 놓는다.
컴퓨터를 장시간 사용하는 사람은 화면을 눈높이보다 아래에 두는 것이 피로를 덜어 줍니다. 눈높이보다 모니터가 높은 곳에 있으면 눈을 치켜떠서 화면을 보게 되어 금세 피곤해지거나 눈이 건조해집니다. 또한 모니터가 광택이 있는 종류의 것이면 빛이 반사되어 잘 안 보입니다. 반사되지 않도록 화면의 각도를 조정하거나 광택을 없애주는 보호 필름을 붙입시다.
・ 글자 크기 변경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 글자 크기를 크게 하면 좋습니다. 글자가 너무 작으면 잘 안 보여서 화면을 가까이에서 봐야 함으로 눈에 부담이 많이 가게 됩니다. 보는 자세가 나빠도 어깨 결림이나 두통이 일어나서 피로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글자 크기도 조절해 봅시다.
◇안정 피로에 효과가 있는 음식
눈에 좋다고 하는 음식은 블루베리나 빌베리 이외에도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중에서 쉽게 섭취할 수 있는 것을 소개하겠습니다.
[루틴]
루틴은 식물에 포함된 색소 성분인 플라보노이드의 한 종류로 모세혈관을 강화하고 눈의 혈류를 개선하여 안정 피로 등의 부담을 줄여줍니다. 루틴이 포함된 음식의 대표적인 것은 메밀이며 그밖에도 아스파라거스나 자몽, 레몬 등 감귤류의 껍질, 크랜베리 등에 포함돼있습니다.
[루테인]
루테인은 루틴과 이름이 비슷하지만 다른 성분입니다. 사람 눈의 수정체나 황반부에 많이 존재하여 눈의 피로나 블루라이트의 영향을 막아서 망막을 지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루테인은 사람이 스스로 만들어 낼 수는 없는 것이어서 음식을 통해 섭취해야 합니다. 시금치, 당근, 브로콜리, 양호박 등의 야채에 많이 포함돼있습니다.
[비타민A]
비타민은 사람 몸에 반드시 필요한 영양소의 하나입니다. 비타민에도 많은 종류가 있는데 눈에 가장 좋은 것은 비타민A입니다. 비타민A는 점막의 건강을 유지해 주는 효과가 있어 눈의 각막에도 좋습니다. 비타민A가 많이 포함된 음식에는 몰로헤이야, 무, 당근, 파슬리, 장어, 간, 달걀노른자, 유제품 등입니다. 비타민A는 기름에 잘 녹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야채볶음 등의 요리로 효율적으로 섭취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C]
일반적으로는 미용에 효과가 있는 비타민으로 알려진 비타민C는 눈의 피로나 충혈을 막아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자몽, 오렌지, 레몬 등의 감귤류나 키위, 딸기, 시금치, 브로콜리, 피망, 명태알 등에 많이 포함돼있습니다.
비타민C는 콜라겐의 합성을 돕기도 함으로 함께 섭취하면 더욱 효과가 있습니다. 수정체에는 콜라겐이 있어서 콜라겐이 풍부하게 공급되면 백내장의 개선과 예방에 도움이 되어 결과적으로 안정 피로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항산화작용도 있어 노안의 진행 속도를 늦춰주기도 합니다.
[비타민E]
비타민E는 혈액순환을 촉진시켜주는 효과가 있어서 눈의 혈류를 개선하여 안정 피로 증세를 완화하고 산소나 영양을 눈에 공급하여 건강을 유지합니다. 아보카도, 아몬드 등의 견과류, 브로콜리 같은 녹황색채소, 곡물, 해바라기 씨 기름, 대두 등에 많이 포함돼있습니다. 비타민C와 마찬가지로 항산화작용이 있어 함께 섭취하면 효과가 높아집니다.
위에서 소개한 것 이외에도 눈에 좋은 음식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만 이런 것 들만 섭취하는 것이 아니라 기본적으로는 균형이 잡힌 식사를 하는 것이 눈 뿐만 아니라 건강 전체에 효과가 있습니다. 과도 섭취나 편식은 피하도록 조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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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블루베리 등에 포함된 안토시아닌은 잘 알려져 있듯이 눈에 좋습니다. 하지만 블루베리나 빌베리가 눈에 좋은 걸 알아도 야채처럼 어디서나 쉽게 구입할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음식 섭취를 통해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섭취가 중요하기 때문에 손쉽게 매일 섭취할 수 있는 건강보조식품을 추천합니다.
안정 피로는 직접적으로 실명 등의 무거운 증상으로 발전하는 일은 거의 없지만, 생활의 질이 떨어지는 요인이 됩니다. 이번에 소개한 개선방법이나 예방법을 실천해서 쾌적한 생활을 보냅시다.
A. 안정 피로에는 여러 원인이 있지만, 가장 흔한 것은 컴퓨터 화면 등을 장시간 나쁜 자세로 보는 것입니다.
▶목차
・ 안정 피로란?
・ 안정 피로 때문에 생기는 두통, 어깨 결림의 증상과 특징
・ 안정 피로와 두통, 어깨 결림의 관계는?
・ 두통, 어깨 결림의 원인이 되는 안정 피로는 왜 일어나나?
・ 안정 피로로 인해 생기는 두통, 어깨 결림의 대처법
・ 그래도 개선이 안 될 경우는 병원에서 진찰을
・ 추천해드리는 건강보조식품
・ 끝으로
▶안정 피로란?
안정 피로는 그 이름대로 눈이 피로한 상태를 말하며, 보통 눈을 혹사하여 일어납니다. 안정 피로는 가벼운 경우 눈을 쉬게 하면 증상이 없어지지만, 심한 경우에는 하루 정도 쉬는 것만으로는 좋아지지 않습니다.
안정 피로가 되면 눈 안쪽에 통증을 느끼거나 눈꺼풀이 떨리기도 하고, 눈 안쪽에 뭔가가 있는 듯한 느낌이 들거나 자꾸 짜증이 나는 등의 정신적인 문제도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런 증상과 함께 두통이나 어깨 결림이 함께 일어날 때도 있어서 그럴 때는 더욱 힘들어집니다. 이렇게 증세가 심해지면 일의 능률이나 생활의 질이 저하되기도 합니다.
예전에는 컴퓨터 게임을 오랜 시간 하는 젊은 사람들에게 자주 나타나는 증상이었으나, 요즘은 컴퓨터나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보다 넓은 계층에서 볼 수 있는 증상입니다.
안정 피로 자체는 심각한 질병이 아니지만 녹내장이나 백내장 등의 다른 병이 원인이 되어 안정 피로가 일어날 경우도 있기 때문에 너무 오랜 기간 증상이 지속되거나, 증상이 아주 심한 경우에는 병원에서 진찰을 받도록 합시다.
▶안정 피로 때문에 생기는 두통, 어깨 결림의 증상과 특징
안정 피로는 두통이나 어깨 결림이 함께 일어나는 경우가 많고, 이런 증상이 함께 일어나면 불쾌감이 계속됩니다. 안정 피로의 증상으로는 아래와 같은 것이 있습니다.
・ 눈이 피로하다.
・ 눈 안쪽에 통증이 느껴진다.
・ 눈꺼풀이 떨릴 때가 있다.
・ 눈이 흐릿해져서 잘 안 보인다.
・ 눈이 충혈된다.
・ 눈 속에 뭔가 있는 듯한 불쾌감을 느낀다.
・ 구역질이 난다.
・ 이명이 생긴다."
안정 피로 때문에 일어나는 두통과 어깨 결림은 흔히 일어나는 두통, 어깨 결림과 증상 자체에 차이는 없습니다. 두통의 경우는 사실은 두통이 아니라 눈 안쪽에 느껴지는 통증을 두통으로 생각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안정 피로가 원인인 경우는 두통과 어깨 결림에 대한 대책도 함께 해야 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안정 피로가 두통과 어깨 결림을 일으키는 지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안정 피로와 두통, 어깨 결림의 관계는?
안정 피로나 두통, 어깨 결림은 컴퓨터를 장시간 사용하는 사람에게 자주 생깁니다. 나쁜 자세로 컴퓨터를 사용하게 되면 화면에 너무 가까이 가게 되어 장시간 사용하면 눈에 부담이 갑니다. 또한 키보드에 손을 얹고 있으면 등이 굽게 되어 목과 어깨에 부담이 가서 두통과 어깨 결림을 일으키게 됩니다.
눈에 피로가 쌓여서 잘 안 보이게 되면 더 화면 가까이 가게 되기 때문에 자세도 더 나빠져 악순환이 됩니다. 일을 할 때 등 컴퓨터 작업을 할 때는 몸이 긴장되기 쉬워어 어깨나 목 근육에 힘이 들어가고 혈류가 나빠집니다. 스트레스를 느낄 때는 더 나쁜 상태가 됩니다. 이렇게 컴퓨터 작업은 안정 피로, 두통, 어깨 결림의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두통, 어깨 결림의 원인이 되는 안정 피로는 왜 일어날까?
보통 두통이나 어깨 결림은 오랜 시간 나쁜 자세로 있는 것이 원인이 되지만 안정 피로가 생기면 더욱 일어나기 쉽고 악화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증상을 막기위해서는 안정피로가 되는 원인을 미리 알아내어 대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정 피로가 일어나는 원인은 주로 눈에 많은 부담이 가해져서 피로가 축적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다른 원인도 있고, 여러 가지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할 때도 있습니다. 다른 요인에는 정신적 요인이나 여성 특유의 현상이 원인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 눈의 혹사가 원인인 경우
안정 피로는 그 명칭에서 알 수 있듯이 눈의 피로가 원인입니다. 직접적으로 눈에 부담을 주는 것이 안정 피로의 가장 흔한 원인이라 생각됩니다. 눈이 피로해지는 것은 초점을 맞추는 역할을 하는 근육인 모양체근을 너무 많이 사용하는 것이 원인입니다.
모양체근은 수축하면서 수정체의 두께를 바꾸는 것으로 초점을 조절합니다. 풍경 등 멀리 떨어진 곳을 볼 때는 느슨하게 있다가 약간 떨어진 곳을 볼 때는 긴장 상태가 되고 가까운 곳을 보게 되면 그 긴장은 더욱 커집니다. 이런 긴장 상태가 길어지면 당연히 눈에 피로가 쌓이게 됩니다.
이렇게 눈을 혹사하게 되는 이유는 정보화 사회 속에서 안정 피로를 비롯한 많은 증상을 일으키는 요인이 되는 VDT(Visual Display Terminal) 작업이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VDT작업이란 컴퓨터나 스마트폰 등의 화면을 오랜 시간 보면서 하는 작업을 뜻합니다. 텔레비전에서도 눈에 좋지 않은 빛이 나오기 때문에 장시간 보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다른 질병이 원인이 되는 경우
백내장, 녹내장, 저혈압, 고혈압, 뇌신경질환, 당뇨병 등의 질병이 안정 피로의 원인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당뇨병은 혈당치가 높아지면서 생기는 질병인데, 눈에 있는 모세혈관의 혈류가 나빠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질병은 아니지만 여성의 경우는 생리 전후나 배란일에 안정 피로, 두통, 어깨 결림등의 증상이나 요통, 구역질 증세 등 때문에 고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 정신적인 이유가 원인인 경우
전근이나 해외 근무 등, 직무에서 오는 정신적 부담이 요인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야근이나 육체노동 등과 같이 정신적인 부담과 함께 육체적으로도 힘들 경우는 더욱 그렇습니다.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심하면 눈을 깜빡이는 횟수가 적어집니다. 또한 눈물이 나는 양도 줄게 되어 눈에 대한 부담이 커져서 안정 피로로 발전합니다.
자율신경실조증인 경우는 눈의 초점이 잘 안 맞는 경우가 있어 안정 피로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자율신경은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을 조절하는 움직임이 있는데, 먼 곳을 볼 때와 가까운 곳을 볼 때 이 두 신경을 조절하기 때문입니다.
・ 콘택트렌즈나 안경의 도수가 맞지 않은 경우
콘택트렌즈나 안경의 도수가 맞지 않을 경우 안정 피로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모양체근은 눈의 초점을 맞추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도수가 맞지 않는 안경을 계속 사용하게 되면 항상 눈에 부담이 가해져서 피로가 쌓입니다.
특히 최근에는 안과 진료 없이도 콘택트렌즈나 안경을 인터넷 등을 통해 손쉽게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자기 눈에 맞지 않는 렌즈나 안경을 사용하는 사람이 늘고 있습니다. 인터넷으로 구입하더라도 안과에서 시력검사를 받도록 합시다.
▶안정 피로로 인해 생기는 두통, 어깨 결림의 대처법.
안정 피로나 두통, 어깨 결림은 피로가 조금씩 누적되어 일어나는 것이지만, 이런 증상이 갑자기 나타난 것처럼 느껴질 때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상시에 대처를 안 하면 고생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두통이나 어깨 결림 자체를 개선하는 방법과 그 원인이 되는 안정 피로를 개선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하지만 양쪽 모두 병행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 눈과 목, 어깨 스트레칭
눈과 목, 어깨 스트레칭은 어디서나 손쉽게 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이 방법은 안정 피로가 나타나기 전에 예방에도 좋기 때문에 직장 등에서 VDT작업을 많이 하는 사람은 평상시에 자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눈 스트레칭은 윙크하듯이 양쪽 눈을 감았다 뜨기를 번갈아 해주거나 안구를 상하좌우로 움직여 주는 운동입니다.
목, 어깨 스트레칭에도 몇 가지 종류가 있지만 여기서 소개하는 방법은 의자에 앉은 자세에서 할 수 있는 것입니다.
1. 다리를 양쪽으로 크게 벌리고 양팔을 앞으로 힘을 주지 말고 내립니다.
2. 코로 크게 숨을 들여 마시고 상체를 천천히 다리사이로 굽힙니다.
3. 목, 어깨, 팔의 힘을 빼고 허리부터 시작해서 상반신의 힘도 뺍니다.
4. 그 상태에서 코로 숨을 들여 마시고, 입으로 내뱉는 동작을 15~30초 동안 하여 긴장을 풀어줍니다.
5. 코로 숨을 들여 마시고 양손을 깍지를 끼고 머리 뒤로 올려 턱을 안쪽으로 잡아당겨서 목 뒤나 어깨가 쭉 펴지도록 합니다. 이 자세도 15~30초 유지하여 긴장을 풀어줍니다.
6. 코로 숨을 들여 마시고 내뱉으면서 등을 둥글게 굽히면서 상체를 세워 처음의 자세로 돌아갑니다. 마지막으로 전신의 힘을 뺀 상태로 심호흡을 몇 번 합니다."
스트레칭은 호흡을 유지하면서 몸을 펴기 전에 숨을 들여 마시고 숨을 뱉을 때 펴줍니다. 스트레칭 중에는 온몸의 힘을 빼고 긴장을 풀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런 스트레칭을 통해서 신체적인 긴장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스트레스도 풀 수 있습니다.
・ 안정 피로나 목, 어깨 결림에 효과가 있는 혈
지압도 어디서나 간편하게 할 수 있는 대처법의 하나입니다. 안정 피로에 효과가 있는 혈은 여러 곳이 있지만 그 중 세가지를 소개합니다.
1. 눈 안쪽의 콧날이 시작되는 부분에 있는 「정명혈」.
2. 정명혈의 약간 위쪽 눈썹 안쪽 끝의 오목한 곳에 있는 「창축혈」
3. 눈 바깥쪽 오목하게 들어간 부분에 있는 「태양혈」
눈 주위의 혈을 눌러 줄 때는 손톱을 세우지 말고 손가락으로 가볍게 눌러 줍니다. 눈 주위에는 신경이 많이 모여있기 때문에 너무 세게 누르지 않도록 조심합시다. 또한 지압을 하기 전에 따듯한 젖은 수건 등으로 눈을 따듯하게 하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 한방약
안정 피로에는 태국의 한방약인 카사이센A, 스트레스성인 경우는 자율신경 실조증에 처방하는 반하후박탕 등이 효과가 있다고 하지만, 한방약은 한의사에게 진찰을 받은 후 증상에 맞는 약을 처방받아야 합니다. 한방약을 처방받고 싶으면 전문 한의원에서 진찰을 받읍시다.
・ 약
시판되는 약 중에도 안정 피로에 효과가 있는 것이 있습니다. 주요 성분은 비타민B와 비타민E, 헤프로니카트나 옥소아미딘 등 혈류를 촉진시켜주는 것 들입니다. 시판 약은 손쉽게 구매할 수 있지만,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병원에서 진찰을 받은 후 약을 처방받는 것이 좋습니다. 병원에서는 우선 비타민 성분이 많이 포함된 안약을 처방합니다.
그래도 효과가 없으면 비타민 내복약을 처방합니다. 병원에 따라서는 한방약을 처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만성적인 안정 피로의 경우에는 병원에서 진찰을 받는 것을 권합니다.
・ 눈에 좋은 성분의 섭취
그밖에도 눈에 좋은 성분을 섭취하는 것으로 조금이나마 빨리 개선할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다른 방법과 병행해서 할 수 있기 때문에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눈에 좋은 성분 중 유명한 것은 블루 베리나 빌베리에 풍부하게 포함돼있는 안토시아닌입니다. 안토시아닌은 포도, 가지, 딸기, 붉은 자소 등에도 많이 포함돼있습니다.
안토시아닌 이외에는 비타민이 안정 피로에 좋습니다. 비타민A, 비타민B군 (B1,B2,B6,B12)이 포함된 식품을 섭취하면 효과적입니다. 비타민A는 시금치, 양호박, 몰로헤이아, 쑥갓 등의 야채에 포함돼있고, 비타민B군은 돼지고기, 닭가슴살, 소 다리살, 방어, 가다랑어, 정어리, 꽁치, 콩, 우유, 청국장, 굴, 바지락, 모시조개 등에 많이 포함돼있습니다.
다른 질병이 원인이 돼서 안정 피로가 일어났을 경우에는 먼저 원인이 된 질병을 고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일시적으로 좋아져도 다시 재발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개선이 안 될 경우는 병원에서 진찰을
위와 같은 대처방법으로도 개선되지 않을 경우에는 병원에서 진찰을 받도록 합시다. 증상이 가벼워서 스스로 대처할 수 있으면 좋지만 심각한 질병이 될 가능성도 전혀 없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앞에서 말한 것처럼 백내장이나 녹내장일 가능성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백내장과 녹내장은 그대로 방치해두면 실명이 될 수도 있을 정도로 무서운 질병입니다. 증상이 개선되지 않을 경우에는 빨리 병원에서 진찰을 받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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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 피로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과 오랜 시간 화면을 보지 않는 등의 대책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몸의 내부로부터 예방하는 방법으로 평소에 눈에 좋은 성분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닥터스초이스 아이클리어 EX」는 23종의 유효성분이 안정 피로 증상을 가볍게 해 주고, 눈의 충혈 개선, 망막 보호, 눈 건조 예방 등 눈의 건강을 지켜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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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으로
안정 피로도 함께 일어나는 두통과 어깨 결림도 보통은 일시적인 것이라서 가만히 놔둬도 나을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증상들이 있으면 불편하기 때문에 빨리 나을 수 있으면 더욱 좋겠죠.
안정 피로가 자주 일어나는 사람은 대처 방법을 잘 알아두고 평소에 예방에 힘쓰고, 안정 피로가 일어나면 빨리 대처할 수 있도록 합시다. 만성적으로 안정 피로인 사람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도록 합시다.
A.그것은 오메가3에 대한 올바른 지식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효과를 확실히 실감할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섭취하도록 합시다.
▶목차
▶ 오메가3란?
오메가3는 생선이나 아마씨유, 들기름 등에 함유된 유분(지방산)을 말합니다.
유분으로 포화지방산과 불포화지방산, 두 종류가 있습니다.
포화지방산은 화학적으로 안정되어 있으며 녹는 온도(융점)가 높고 실온에서는 고체 상태인 기름입니다. 한편 불포화지방산은 화학적으로 불안정하고 낮은 온도에서도 녹아 10~20℃ 정도의 실온에서는 액체가 됩니다.
또한 불포화지방산은 오메가3, 오메가6, 오메가9로 분류되어 이 중 오메가3는 어유(피쉬오일)에 포함되는 DHA나 EPA, 그리고 아마씨유나 들기름에 포함되는 α-리놀렌산 등, 그 구조안에 탄소의 결합을 2개 이상 가지는 다가불포화지방산의 총칭입니다.
또 포화지방산과 오메가9은 몸속에서 만들 수 있는 기름, 오메가6와 오메가3는 몸속에서 만들 수 없는 기름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체내에서 만들 수 있는 기름
포화지방산 | 오메가9 |
등 |
등 |
체내에서 만들 수 없는 기름
오메가6 | 오메가3 |
등 |
등 |
즉 오메가6와 오메가3는 먹지 않으면 점점 줄어드는 유분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오메가6는 요리에서 많이 사용되기 때문에 현대인은 과잉섭취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반대로 오메가3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1일 권장 섭취량인 1.6~2.4g은 커녕 500㎎도 섭취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α-리놀렌산, EPA, DHA란?
오메가3는 그 구조 속에 탄소의 결합을 2개 이상 갖는 다가불포화지방산의 총칭으로 자연계에 존재하는 일반적인 것은 10여 가지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대표적인 것은 흔히 들을 수 있는 α-리놀렌산, EPA, DHA입니다.
【 α-리놀렌산 】
α-리놀렌산은 필수 지방산의 하나로 몸속에서는 다양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지만 아직도 해명되지 않는 것들이 있습니다.
밝혀진 것은 혈액이나 혈관의 건강을 유지하고 허혈성심질환(주1)의 위험을 경감시키는 효과와 알레르기의 원인 중 하나인 과잉섭취된 리놀레산을 저해함으로써 인체의 알레르기 반응을 억제하는 것과 관련된 기능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도록 이끌고 있습니다.
α-리놀렌산은 체내에 들어가면 DHA나 EPA로 변환되는데 변환율은 10~15% 정도입니다. 매우 불안정하고 산화하기 쉬운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1)허혈성심질환 - 허혈이란 피가 없는 상태를 의미하며 심장에 충분히 피가 공급되지 않아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 EPA 】
에이코사펜타엔산의 약칭
EPA는 소량이기는 하지만 인간의 체내에서도 α-리놀렌산에서 합성되는 지방산입니다. 1960년대 그린란드 이누이트의 역학 조사를 계기로 덴마크에서 발견되었습니다.
EPA는 혈액의 점도를 낮추고 혈소판의 응집을 억제하여 혈액을 맑게 해주는 효과가 있으며 혈관 및 혈액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없어서는 안 되는 성분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의학적으로는 항 혈전 작용, 혈중 지질 저하 작용(콜레스테롤, 중성지방), 혈압 강하 작용 등이 인정되며 있으며, 고지혈증 등의 치료제에 사용됩니다. 또한 항 염증 작용 등의 건강 효과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 DHA 】
도코사헥사엔산의 의 약칭.
DHA는 1980년대 후반에 뇌와 망막 등의 신경계에 많이 포함되어 있는 것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뇌의 60%는 지방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그 중 15~20%는 DHA로 구성되어 있고, 뇌 및 신경조직의 발달에 크게 관여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눈의 망막, 심장(심근), 태반이나 모유 등에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뇌세포를 활성화시키고 신경조직의 기능을 향상시키는 기능을 가지고 있어 기억력 및 학습능력 향상효과가 있습니다.
▶EPA와 DHA의 차이점
같은 오메가3인 EPA와 DHA는 분자구조가 매우 비슷하여 두 개 모두 혈중 중성지방이나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EPA와 DHA는 세트로 듣는 경우가 많은 성분인데 실제로는 어떤 차이점이 있는 걸까요?
이 두 성분의 가장 큰 차이점은, DHA는 뇌의 구성 성분으로 뇌가 필요로 하는 제한된 영양분 중 하나이지만, 반대로 EPA는 뇌 입구의 혈액뇌관문(주2)을 통과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 외에도 DHA는 뇌와 망막에 있는 비율이 높은 것, 중추 신경에 작용하는 것을 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EPA와 DHA는 서로 보완하면서 각각의 작용에 의해 뇌 속 혈관을 건강하게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EPA는 [혈액뇌관문]을 통과할 수 없지만, 체내에 들어간 EPA는 DHA로 변화하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EPA는 혈액을 맑게 하고, DHA는 뇌의 활성화와 기능 유지에 효과적이며 중성지방에 대해서는 EPA, 콜레스테롤에는 DHA가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주2) [혈액뇌관문] ... 뇌 혈관에서 신경 세포로 유해한 물질이 이동하지 않도록 혈액과 뇌 조직액 사이에서 물질 교환을 제한하는 구조.
▶EPA의 효과
① 생활습관병의 예방·개선
② 알레르기 증상의 완화
EPA는 알레르기 물질로 유명한 히스타민, 그 외에도 류코트리엔이라는 물질에 대해서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류코트리엔은 체내에서 지방산이 변화하여 생기는 것입니다.
EPA가 류코트리엔의 원료가 되는 지방산으로 변화되어 류코트리엔이 발생하기 어렵게 하고 알레르기 증상을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꽃가루 알레르기뿐만 아니라 아토피성 피부염 등의 알레르기 질환 완화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③ 염증 억제
EPA는 항염증 작용과 면역력을 높여주는 작용을 합니다. 염증을 일으키거나 백혈구 활성화와 관련된 인자의 작용을 억제하여 질병의 발병을 억제하거나 개선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EPA는 골격근 세포, 연골과 관절 세포의 염증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④ 정신적 안정
EPA는 우울증이나 초조감을 완화시키고 정서를 안정시키는 작용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우울증의 증상이 심한 사람일수록 아라키돈산이라는 지방산의 비율이 높고, 증상이 가벼운 사람은 EPA 수치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라키돈산은 오메가6 지방산이며 동물성 식품에 많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현대인은 과잉섭취 경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럼 왜 EPA가 정신적인 부분에 관계하고 있는가 하면, 뇌 속 세로토닌의 작용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세로토닌이라고 하는 것은 행복 호르몬이라고 불리며, 정신을 안정시키는 작용을 하는 물질입니다. 그런 세로토닌의 기능을 향상시켜 주는 것이 바로 EPA입니다.
▶DHA의 효과
① 기억력, 판단력 향상
DHA는 뇌를 구성하는 약 140억 개의 뇌세포 막에 존재하며 뇌 내에서도 특히 기억이나 학습능력을 담당하는 해마라는 곳에 많이 집중되어 있습니다.
DHA가 뇌에 도달하면 신경세포의 뉴런 등이 유연해지고 신경전달물질이 활성화되어 정보 전달이 원활하게 되는 작용이 있습니다.
DHA를 3주 동안 지속적으로 섭취한 결과, 기억력이 비약적으로 높아졌다는 실험 결과도 보고된 바 있는데, DHA는 기억력이나 학습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필수적인 성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②알츠하이머형 인지증의 개선
치매에는 뇌경색이나 뇌졸중, 뇌출혈 등, 혈관 장애로 인해 일어나는 혈관성 치매, 뇌 내의 해마나 측두엽이라는 부분에 위축이 보이는 것으로 발병하는 알츠하이머형 인지증의 2종류가 있습니다.
알츠하이머형 인지증은 뇌의 신경세포가 죽고 위축되어 가는 병이지만 DHA는 손상된 신경세포를 복구하고 남은 신경세포의 작용을 도와줍니다.
실제로 알츠하이머형 인지증 환자가 6개월 동안 DHA를 섭취한 후, 계산력과 판단력이 높아졌다는 결과가 보고되었으며 DHA는 알츠하이머형 인지증에도 효과를 발휘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③ 시각 기능의 향상
망막에 포함된 지방산의 약 50%는 DHA이며, 망막이나 시신경의 DHA가 부족하면 시력저하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DHA는 정상적인 눈 기능을 위해 필수적인 성분입니다. DHA의 눈에 대한 작용으로서
등이 있습니다.
세포막을 부드럽게 하는 DHA의 작용은 세포막 간의 정보 전달을 활성화하고 원활하게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망막에 비친 영상이 빠르고 정확하게 뇌로 전달되어 올바르게 처리됨으로 시각기능 향상으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④ 알레르기 예방
알레르기가 생기는 원인 중 하나로 고지방, 고칼로리 동물성 지질 및 오메가6 지방산의 과잉섭취를 들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 물질로 히스타민이나 류코트리엔, PAF(혈소판 활성화인자) 등이 있으나, 이들 중 많은 부분은 체내의 지방산으로부터 만들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PA와 마찬가지로 DHA는 이 오메가6 유래의 알레르기 물질인 [류코트리엔], PAF의 생산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DHA는 아토피성 피부염이나 천식 등의 알레르기 증상이나 관절염 등을 촉진하는 그 이외의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물질을 억제하는 기능도 있습니다.
⑤ 혈류 개선
DHA는 혈관벽의 세포막과 적혈구의 세포막을 부드럽게 하는 작용이 있기 때문에 혈류를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고들 합니다. 또한 혈액이 힘차게 흘러도 혈압이 높아지는 것을 방지하는 작용도 있습니다.
▶오메가3가 많이 함유된 식품·오일
【α-리놀렌산을 많이 포함한 오일·식품】
순위 | 식품명 | mg/100g(주3) |
1 | 들기름 | 58,000 |
2 | 아마씨유 | 57,000 |
3 | 들깨(건조) | 24,000 |
4 | 아마인(볶음) | 24,000 |
5 | 호두(볶음) | 9,000 |
6 | 채종유 | 7,500 |
7 | 정제유 | 6,800 |
8 | 콩기름 | 6,100 |
9 | 마요네즈(난황형) | 5,100 |
10 | 삼 열매(건조) | 4,600 |
인간을 포함한 많은 포유동물은 체내에 불포화효소를 가지고 있어 α-리놀렌산을 EPA나 DHA로 변환할 수 있지만 그 변환율은 평균 10~15%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인종이나 성별에 따라서도 그 변환율은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젊은 남성의 경우 : α-리놀렌산의 EPA 변환율은 8%, DHA 변환율은 0~4%
젊은 여성의 경우 : α-리놀렌산의 EPA 변환율은 21%, DHA변환율 9%
여성의 경우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작용하기 때문에 그 변환율이 남성보다 높아집니다. 또한 노화에 따라 불포화효소가 감소함에 따라 변환율도 저하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따라서 EPA와 DHA는 직접 해산물, 피쉬오일로 섭취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PA가 많이 포함된 식품】
순위 | 식품명 | mg/100g(주3) |
1 | 고래 껍질(생) | 4,300 |
2 | 아귀 간(생) | 2,300 |
3 | 칠성장어(건조) | 2,200 |
3 | 고래 배 부위 | 2,200 |
4 | 고등어 | 2,200 |
5 | 연어 알 | 2,100 |
6 | 정어리류 통조림 | 1,800 |
6 | 은어 내장(구이) | 1,800 |
7 | 고등어 구이 | 1,700 |
7 | 고등어 조림 | 1,700 |
(주3) : 먹을 수 있는 부분 100g 당 함유량
【DHA를 많이 포함한 식품】
순위 | 식품명 | mg/100g(주3) |
1 | 아귀 간(생) | 3,600 |
2 | 고래 껍질(생) | 3,400 |
3 | 흑참치 뱃살(생) | 3,200 |
4 | 고등어(등따기) | 3,100 |
5 | 칠성장어(건조) | 2,800 |
6 | 꽁치 회(껍질 없음) | 2,800 |
7 | 고등어 구이 | 2,700 |
8 | 남방 참다랑어 뱃살(생) | 2,700 |
9 | 고등어 초절임 | 2,600 |
(주3) : 먹을 수 있는 부분 100g 당 함유량
【EPA와 DHA가 많이 포함된 식품】
순위 | 식품명 | EPA | DHA | EPA+DHA |
1 | 고래 껍질(생) | 4,300 | 3,400 | 7,700 |
2 | 아귀 간(생) | 2,300 | 3,600 | 5,900 |
3 | 고등어류(등따기) | 2,200 | 3,100 | 5,300 |
4 | 칠성장어(건조) | 2,200 | 2,800 | 5,000 |
5 | 흑참치 뱃살(생) | 1,400 | 3,200 | 4,600 |
6 | 연어 알 | 2,100 | 2,400 | 4,500 |
7 | 꽁치 회(껍질 없음) | 1,500 | 2,800 | 4,300 |
8 | 고등어 초절임 | 1,600 | 2,600 | 4,200 |
9 | 고등어 | 1,700 | 2,500 | 4,200 |
EPA와 DHA는 고래·아귀·참치 등 대형 생선, 장어·정어리·고등어 등 기름기 많은 생선, 계란이나 내장 등에는 풍부하지만 돼지나 소 등 육류에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어패류에만 EPA와 DHA가 존재하는 이유는 바다의 작은 생물, 식물 플랑크톤에 있습니다.
식물플랑크톤 중에는 많은 α-리놀렌산이 있어 그 식물플랑크톤을 동물플랑크톤이 먹이로 먹으면 EPA나 DHA로 변환됩니다. 그 동물플랑크톤을 먹이로 하는 작은 물고기에서 점점 대형 물고기로 먹이 사슬이 진행되는 동안 EPA와 DHA가 축적되기 때문에 고래와 참치 등의 대형 물고기에 함유량이 많아지는 것입니다.
그러나 양식어에는 먹이 문제로 자연 본래의 EPA와 DHA의 함유량이 적다는 것이 지적되고 있습니다.
▶오메가3를 영양제로 섭취
오메가3는 매일 식사 후 섭취하는 것이 이상적이지만 바쁜 현대사회에서는 쉽지 않습니다. 고래나 아귀 내장, 장어 등은 매일 섭취하는 식재료가 아니며 생선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 분께 추천드리고 싶은 것이 오메가3 영양제입니다.
영양제라면 휴대도 용이하기 때문에 외출 시에서도 쉽게 섭취할 수 있습니다. 외식을 계속하여 생선을 먹지 않았을 때는 넉넉하게, 생선을 먹었을 때는 적게, 간단하게 섭취량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건강 유지에 필수적인 오메가3는 매일 섭취하고 싶지만 음식을 통해 매일 섭취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부족하기 쉬운 오메가3를 영양제로 섭취하는 것은 매우 효과적인 수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메가3 영양제를 고를 때 중요한 포인트
시장에는 수많은 오메가3 영양제가 판매 되고 있는데 그 중에는 효과를 그다지 기대할 수 없거나 몸에 해로울 수 있는 오메가3 영양제도 있습니다.
오메가3 영양제를 선택할 때는 다음과 같은 점을 꼭 확인하고 구매하세요.
【α-리놀렌산·EPA·DHA 함유량】
하루 섭취 권장량은 성인 남성의 경우 2,000mg~2,400mg, 성인 여성은 1,600mg~2,000mg 입니다.
이 권장 섭취량을 충족하려면 적어도 하루 섭취량이 2,000 mg이상 되는 영양제를 선택하도록 하십시오. 그러나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는 제품 중에 그만큼 함유되어 있는 상품은 많이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섭취량을 충족시키는 것은 대부분이 해외 영양제입니다. 해외 영양제는 걱정된다고 하시는 분도 계실지도 모릅니다만, 피쉬오일계의 권위 IFOS(국제 피쉬오일 기준)의 기준을 클리어 하고 있으면 문제 없습니다.
[원재료가 생선유래인지 식물 유래인지]
오메가3 영양제는 오메가3가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는 식품으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오메가3가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는 주요 식품은 들기름과 아마씨유, 등푸른 생선 등입니다.
식물유래의 영양제는 DHA와 EPA가 포함되지 않은 것도 있어, α-리놀렌산이 체내에서 EPA와 DHA로 변환된다고 해도, 그 변환율은 아주 적습니다. 따라서 생선유래의 피쉬오일-영양제로 직접 EPA와 DHA를 섭취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품질·안전성】
오메가3 영양제 선택에 있어 EPA와 DHA 함유량도 중요하지만 보다 중요한 것은 품질과 안전성입니다. 오메가3는 매우 산화하기 쉬운 지방산으로 산화한 오메가3는 담배를 피우는 것보다 건강에 나쁘다는 이야기까지 있습니다.
또한 중금속이나 오염물질에도 주의해야 합니다. 만약 원료가 되고 있는 생선이 수은, 카드뮴 등의 중금속, 다이옥신과 PCB 등의 화학물질에 오염되어 있다면 심각한 건강 피해의 위험도 있습니다.
먹이 사슬 과정에서 수은 등의 중금속은 점차 생물농축이 되고, 참치류 등의 대형어에서는 수은 함유량이 바닷물 속 농도에 비해 약 3,000배 높아진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저렴한 일본의 영양제는 참치 같은 대형 물고기를 원료로 한 것이 있습니다만, 이것은 피해야 합니다.
품질·안전성을 판단하는데 있어서, 그 서플리먼트가 IFOS등의 제삼자 기관에 의한 검사 인정을 받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피쉬오일 업계의 권위 IFOS란?
IFOS란 국제피쉬오일 기준으로 International Fish Oil Standards의 약칭입니다. IFOS는 피쉬오일 제품의 순도를 평가하는 제삼자 기관으로 피쉬오일 제품에 관한 정보를 세계 각국의 소비자에게 제공합니다.
또한 이하의 3개의 국제기관의 피쉬오일 평가 기준을 일원화해, 보다 엄격한 기준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Council for Responsible Nutrition (CRN) ···미국영양평의회
World Health Organization (WHO) ···세계보건기구
Global Organization for EPA and DHA Omega-3 (GOED) ... 오메가3 글로벌 업계 단체
이러한 것으로, IFOS는 피쉬오일 제품의 안전성을 평가하는 세계 기준으로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국제기구로서 평가를 얻고 있습니다.
IFOS의 평가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건강증진, 유지를 위해 섭취하는 서플리먼트로 건강을 해치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이러한 IFOS의 기준을 모두 클리어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만, 오메가3 영양제를 선택할 때는 제삼자 기관의 검사를 받고 있는 안전·안심·고품질의 제품을 선택합시다.
▶IFOS의 모든 기준을 클리어한 영양제
품질 세계 No.1을 목표로 하는 영양제제조사, 닥터스초이스는 이 IFOS의 모든 기준을 클리어한 고순도 피쉬오일 영양제, [프리미엄 오메가3]를 개발했습니다. 프리미엄 오메가3에는 하루 섭취량 4정에 DHA가 800mg, EPA가 1,200mg, 총 2,000mg의 오메가3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닥터스초이스 프리미엄 오메가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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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는 닥터스초이스 프리미엄 오메가3의 IFOS기준에 대한 검사 결과입니다.
◇카테고리1: 농축도
오메가3 함유량(1정 당)
라벨표기 | 검사결과 | IFOS기준 | |
EPA | 300mg / 소프트 젤 | 347mg / 소프트젤 | ◯ |
DHA | 200mg / 소프트젤 | 229mg / 소프트젤 | ◯ |
총 오메가3 | 600mg/소프트젤 | 601mg/소프트젤 | ◯ |
◇카테고리 2: 순도, 안전성, 청결도
PCB(폴리염화비페닐), 수은, 다이옥신, 퓨란
수준 리미트 | 검사결과 | IFOS 수준 | |
PCB | < 45 ppb | 10 ppb | ◯ |
다이옥신, 퓨란 | < 1 ppt | 0.5 ppt | ◯ |
다이옥신, PCB | < 11.5ppt | 0.05ppt | ◯ |
*ppb : 10억 분의 1 *ppt : 1조 분의 1
◇카테고리 3: 안전성
과산화수소, 아니시딘, 합계산화작용, 산가
수준 리밋 | 검사결과 | IFOS 기준 | |
아니시딘 | < 20 | 2.6 | ◯ |
과산화수소 | < 5 meq/kg | 3.1 meq/kg | ◯ |
전산화치 | < 19.5 | 8.8 | ◯ |
酸価 | < 3.0mg KOH/g | 0.1mg KOH/g | ◯ |
*meq : mg당량 *mg KOH/g : 전염기가. 오일에 포함된 알칼리성 물질의 양
◇카테고리 4: 중금속과 수은
납, 비소, 카드뮴
수준 리밋 | 검사결과 | IFOS 기준 | |
수은 | < 0.1 ppm | < 0.01 ppm | ◯ |
납 | < 0.1 ppm | < 0.02 ppm | ◯ |
비소 | < 0.1 ppm | < 0.05 ppm | ◯ |
카드뮴 | < 0.1 ppm | < 0.01 ppm | ◯ |
*ppm : 100만 분의 1
닥터스초이스의 프리미엄 오메가3는 IFOS의 모든 기준을 높은 수준으로 클리어하였고, 게다가 그 높은 품질, 순도, 안전성이 평가되어 IFOS로부터 최고 평가인 별 5개를 획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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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OS 발행 컨슈머리포트(한국어 번역, 일부 발췌) |
▶끝으로
건강에 여러 가지 효과가 있는 오메가3. 매일 식사에서 권장 섭취량을 섭취하고 싶지만 현실적으로 쉽지 않습니다.
거기서 강한 아군이 되는 것이 오메가3 영양제 입니다. 휴대가 가능하기 때문에, 간편하게 언제 어디서나 섭취할 수 있고 또 스스로 섭취량의 조절도 간단하게 할 수 있는 것이 이점입니다. 따라서 오메가3를 영양제로 섭취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이고 현명한 수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어떤 영양제에도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고, 질이 좋지 않은 제품이 시장에 나와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효과가 없는 것뿐 아니라, 건강을 해쳐 버리면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확실히 효과를 실감하려면 하루 섭취량 2,000㎎, 원료가 안전한 생선유래, 신뢰할 수 있는 제삼자 기관의 심사를 클리어한 오메가3 영양제를 선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 간이 상하는 원인은?
간은 "침묵의 장기"라고 흔히들 부릅니다. 이렇게 불리우는 이유는 병에 걸려도 통증 등 자각 증상이 적고 증상을 느끼기 시작했을 때는 이미 상당히 진행된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평소부터 신경을 못쓰면 증상이 나타난 시점에서는 꽤 위험한 상태가 되어 있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우선 음식 섭취나 생활습관이 간에 어떤 나쁜 영향을 주는지 알고 최대한 그런 요소들을 피해서 생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알코올이 요인인 경우]
간 질환의 대부분은 알코올의 과잉 섭취가 원인입니다. 과음으로 인해 일어나는 질병으로는 지방간이나 알코올성 간염이 많습니다. 알코올로 인해 간에 이상이 생긴것이라면 개선책으로는 알코올 섭취를 자제하는 것뿐이며 그다지 어려운 일은 아닙니다.
[알코올 외에 요인이 있는 경우]
평소 알코올을 섭취하지 않은 사람이 간에 이상이 생기는 경우 다양한 질병의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크게 나누면 바이러스에 의한 것과 생활습관에 의한 것이 있습니다.
▶ 간의 역할이란?
간은 사람 장기 중에서도 가장 큰 장기이며 무게도 1~1.5kg 정도로 체중의 50분의 1 정도를 차지합니다. 일반적으로는 알코올을 분해하는 장기로 알려져 있지만 그 외에도 주로 3가지 역할을 합니다.
▶ 간 검수 수치 보는 법
간 질환이 신경이 쓰여 검사를 받을 경우 보통 혈액 검사를 받습니다. 검사 결과에는 다양한 내용이 있어 이를 보면 간의 상태를 알 수 있고 어떤 질병이 발병했는지도 어느 정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식이 없는 사람에게는 그 수치가 무엇을 나타내고 있는지 알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주요 항목들을 여기서 체크해 둡시다.
【 ALT ( GTP ) 】
ALT(또는 GTP)는 트란스아미나제이라고 하는 효소로 아미노산을 만들어 냅니다. 기준치는 30 U/L 이하입니다. 단 병원에 따라 5~40 U/L 등 기준치에 차이가 있을수 있기 때문에 30 U/L에 가까운 수치가 나왔다면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이상이 되면 간세포에 어떠한 이상이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ALT는 일반적으로 혈액에는 별로 존재하지 않지만 간세포가 파괴됨으로써 혈액 속에 섞이게 되기 때문입니다. 관련된 질병으로는 알코올성 간 장애, 비알코올성 지방간염(NASH), 바이러스 간염, 간경변 등이 있습니다.
【 AST ( GOT ) 】
AST(GOT)도 ALT와 마찬가지로 트란스아미나제이라는 효소이지만 차이점은 ALT가 주로 간에 많이 존재하는 반면 AST는 간 이외에도 골격근, 심근, 적혈구 등에도 존재한다는 점입니다. ALT나 AST 수치가 높은 경우는 간에 장애가 있을 수 있으며 일어나는 질병은 ALT의 경우와 거의 동일합니다.
기준치는 ALT와 같이 30U/L 이하이지만 ALT와 같이 병원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30U/L에 가까운 수치가 나왔다면 주의하는 편이 좋습니다. 또한 AST 수치만 높은 경우 근질환, 심근경색, 용혈성 빈혈 등 다른 질병을 의심해야 합니다.
【γ(감마)-GTP】
γ-GTP는 [γ-글루타밀트랜스펩티다아제]이라는 효소로 주로 간의 해독을 하는 작용을 가지고 있습니다. 담관이나 간에 장애가 생겨 세포가 손상되면 혈액에 γ-GTP가 섞이기 때문에 이 수치가 높아집니다.
기준치는 50U/L 이하이며 100U/L를 초과한 경우에는 지방간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200 U/L를 초과한 경우는 알코올성 간 장애뿐만 아니라 담도암이나 담도의 막힘이 있을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 강아지나 고양이도 간질환이 생길 수 있다?
간 질환은 인간에게만 생기는 것이 아니라 강아지나 고양이도 발병할 수 있습니다. 발병하면 온몸에 장애가 나타날 수 있고 진행되면 독소가 뇌에까지 도달하여 간성뇌증에 걸릴 수도 있습니다.
강아지나 고양이의 간은 인간과 비교할 때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사실 그 기능이나 구조 등은 거의 동일하고 해독, 담즙 분비, 대사 등의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질병에 걸리는 원인은 인간보다 많으며 특히 자유롭게 실외에 나갈 수 있는 경우에는 바이러스나 기생충 등에 감염되는 위험성이 높아집니다. 그 외에는 약물이나 독물에 의한 요인, 유전에 의한 요인, 암에 의한 요인, 자가면역성이나 대사성 등 원인이 불분명한 것까지 다양합니다.
강아지나 고양이의 간 질병을 의심해야 하는 증상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으로 데려 가도록 합시다. 치료는 식사가 중요합니다. 사람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양질의 단백질을 제공함으로써 간세포의 재생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심한 간 질환의 경우 단백질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고암모니아혈증의 위험이 나옵니다. 따라서 단백질의 양을 엄격하게 관리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기 판단으로 주지 말고, 동물병원에서 진찰을 받아 담당 의사의 지시를 받습니다.
▶ 간에 좋은 음식
간 수치가 나쁘다고 하더라도 너무 진행이 심하지 않으면 개선할 수 있습니다. 간에 좋은 음식을 섭취함으로써 개선된 예가 많이 있어 여기에서는 간에 좋은 음식을 소개하겠습니다.
간에 좋은 음식은 우유, 콩 등의 양질의 단백질, 해조류, 해산물 등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어느 하나에만 치우치는 것이 아니라 주식, 주채, 부채를 잘 생각하여 밸런스 좋게 영양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음식 이외에도 재첩은 옛날부터 간에 좋다고 알려져 있지만 최근 연구에 따르면 재첩에 많이 함유된 철분이 간을 나쁘게 한다는 설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미노산의 일종인 타우린은 간세포의 막을 튼튼하게 해주는 역할을 하며 비타민과 미네랄도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단백질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우유나 콩과 마찬가지로 간 기능 향상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 간에 안좋은 음식
▶ 추천 영양제
간은 식품에 포함된 독소와 노폐물 등을 처리하는 기능이 있고 독소를 포함한 식품을 많이 섭취할수록 부담이 커지고 질병에 걸리기 쉽습니다. 대표적인 것은 알코올이며 습관적으로 음주하는 사람이나 양이 많은 사람은 조심하셔야 합니다.
간에 좋은 식품을 섭취하면 간 기능 회복은 가능하지만, 식사할 때마다 섭취하는 것은 힘들고, 메뉴도 비슷한 것이 되기 쉽습니다. 닥터스초이스 리버 서포트 EX는 간에 좋은 12가지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서플리먼트이므로 간편하게 섭취하실 수 있습니다.
닥터초이스 리버 서포트E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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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으로
간 질환은 생활습관이 크게 관련되어 있습니다. 간은 독소를 제거하는 장기이기 때문에 음식을 섭취하고 있는 한 독소의 섭취는 불가피합니다. 알코올의 과잉섭취 등 독소 섭취량이 많을수록 평소의 식생활과 운동 부족 등에 유의해야 합니다.
간은 "침묵의 장기"라고 불릴 정도로 지금도 병이 진행되고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자각 증상이 없기 때문에 스스로 검사를 하러 가지 않으면 발각되기 어려운 질병입니다. 만약 생활습관이 나쁘다면 지금부터라도 생활습관을 고쳐서 간 기능 회복을 위해 노력합시다.
]]>◆ 목차 ◆
▶노년성 황반변성이란?
노년성 황반변성이란 안구의 황반이라는 조직이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변성되어 버리는 질병입니다.
황반은 망막의 중심부에 있어 물체을 보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노년성 황반변성이 발병되면 물체가 휘어져 보이거나 시력이 저하되는 등 다양한 시각장애가 일어납니다.
발병 위험은 50세 이상이 되면 더욱 높아지며 특히 여성에 비해 남성 발병률은 3배나 됩니다. 유감스럽게도 치료제의 개발속도는 더디며 결정적인 치료법은 아직 확립되어 있지 않습니다.
▶노년성 황반변성의 증상
노년성 황반변성을 앓으면 아래와 같은 증상이 나타납니다.
노년성 황반변성의 증상
정상적인 시야 | 노년성 황반병성 발병 시 시야 |
대부분의 경우 한쪽 눈에 노년성 황반변성이 발병되지만 반대쪽 눈으로 시야가 보완되기 때문에 증상을 알아채는 것이 늦어질 수 있습니다.
노년성 황반변성을 셀프 진단하는 경우 반드시 양쪽눈이 각각 어떻게 보이는지 확인 해봐야 합니다.
▶노년성 황반변성의 종류
노년성 황반변성은 황반의 변성 종류에 따라 두 가지 유형으로 나누어집니다.
두 유형 모두 황반에 드루젠이라는 병변이 형성되는데 이것은 안과 의사가 하는 안저검사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위축형(비삼출형/건성형)
노년성 황반변성의 85~90%가 위축형(비삼출형/건성형)입니다.
나이가 듦에 따라 황반이 위축해 감으로써 발병되며, 증상의 진행이 느린 것이 특징입니다.
위축형의 노년성 황반변성에서는 황반부에 드루젠이라고 불리는 하얀색 또는 황색의 작은 병변이 형성됩니다.
삼출형(습성형)
삼출형(습성형)에서는 망막의 바깥쪽에 있는 맥락막이라는 곳에서 신생혈관이라고 불리는 비정상적인 혈관이 망막까지 뻗어 나와 장애를 끼칩니다.
신생혈관은 연약하기 때문에 혈액 성분이 누출되어 망막 아래에 붓기와 물집이 생깁니다.
이러한 상태가 되면 시력이 현저히 저하되고 최악의 경우 실명의 위험이 있습니다.
신생혈관이 발생하는 이유
세포는 신진대사를 반복하는데 이것은 망막에서도 동일합니다.
망막 세포의 신진대사로 인해 생기는 노폐물은 건강한 망막에서는 망막색소상피라는 망막과 맥락막 사이에 있는 막에서 처리됩니다.
그런데 나이가 들면서 망막색소상피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게 되면 노폐물은 처리되지 않고 망막색소상피 아래에 쌓여 갑니다.
이 상태는 안저검사에서 드루젠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노폐물은 망막색소상피에서 염증을 일으키고, 그것을 치유하기 위한 성분인 혈관내피성장인자에 혈관복구작용이 있기 때문에 부작용으로서 맥락막에서부터 신생혈관이 생겨버립니다.
▶노년성 황반변성의 워험요소
노년성 황반변성은 50세 이상의 고령자에게 발생하기 쉽고 "연령증가"가 가장 큰 위험요소가 됩니다.
다만 아래에 해당되는 경우는 50세 미만에서도 발병하거나 증상 진행이 빨라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흡연은 비흡연자에 비해 노년성 황반변성의 발병 위험이 2배가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미 발병해 버린 환자는 물론 예방으로써도 금연이 매우 중요합니다.
▶노년성 황반변성의 치료법
노년성 황반변성의 치료법은 위축형과 삼출형에서 다릅니다.
1. 위축형(건성형) 노년성 황반변성 치료법
증상의 진행이 느린 것으로 알려진 위축형(건성형)의 노년성 황반변성에 대해서는 현재 유효한 치료법이 확립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노년성 황반변성의 위험요소를 제거하는 등의 예방 대책을 실시하고 또한 정기적으로 안과 검진을 받아 황반부에 나타나는 드루젠을 조기에 찾아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삼출형(습식형) 노년성 황반변성 치료법
삼출형(습식형)의 노년성 황반변성에 대한 근치치료법은 확립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생혈관의 발생을 통제하거나 제거하거나 하는 대증요법을 실시해 시력의 유지와 개선에 주력합니다.
① 신생혈관 억제제
신생혈관의 성장을 활성화시키는 혈관내피성장인자*의 생성을 억제하는 약을 안구에 주사하여 신생혈관의 증식과 성장을 억제하는 치료법입니다.
아래에 언급할 광선역학요법과 조합하여 치료를 실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② 광선역학요법(PDT)
레이저로 신생혈관을 제거하는 치료법입니다.
빛에 강하게 반응하여 신생혈관에 모이는 성질이 있는 성분을 팔에 점적하고 그 후 병소에 레이저를 조사함으로써 주위 조직을 손상시키지 않고 신생혈관만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③ 레이저 응고
레이저에 의해 병변이 있는 망막을 응고시켜 증상의 진행을 억제하는 치료법입니다. 노년성 황반변성 이외에도 망막 주변에 병변을 일으키는 눈의 질병 전반에 쓰여집니다. 안질환의 종류에 따라 파장이 다른 레이저를 사용하여 레이저가 닿는 위치를 제어함으로써 정확하게 병변부를 응고시킬 수 있습니다.
다만 병변이 황반의 중심에까지 미치는 경우에는 황반을 손상시켜 시력 저하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이 치료법이 적절하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입니 다.
▶노년성 황반변성의 최신 치료관련정보
세포를 배양하여 인공적으로 만들어지는 iPS세포는 재생의료의 비장의 카드로 기대되고 있어, 그 iPS세포를 노년성 황반변성의 치료에 응용한 치료법이 개발되고 있습니다.
iPS 세포 응용에 의한 치료법 확립을 위한 임상실험 1. 2014년 9월에 노년성 황반변성을 앓고 있는 70대 환자 본인의 세포로부터 만들어낸 (자가) iPS 세포를 바탕으로 새롭게 망막색소상피 시트를 작성해 이식했습니다. 수술 후에는 상태가 양호하고 거부반응도 없고 시력도 유지되고 있다고 합니다. 2. 2017년 3월에 삼출성 노년성 황반변성 환자에게 타인의 세포로부터 만들어낸 (타가) iPS 세포 유래의 망막색소상피 세포 현탁액 이식이 실시되었지만 2018년 1월에 망막부종의 부작용이 나타났습니다. |
연령증가에 의한 세포의 기능 저하가 원인이 되는 노년성 황반변성에서는 지금까지 신생혈관 등의 병변을 제거하는 "대증요법"이 주가 되어 왔습니다. iPS 세포의 응용이 노년성 황반변성의 치료법으로 확립되면 근본적인 원인을 제거하는 "근치치료법"이 되고 노년성 황반변성을 진정한 의미에서 치유할 수 있게 됩니다.
▶노년성 황반변성 최신 예방 맟 개선 방법
최신 치료법이 개발되고 있지만 근치치료법으로 확립되기까지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대증요법이 주를 이루는 노년성 황반변성에서는 예방 · 개선 대책을 실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1. 위험요소를 제거한다
앞서 언급했듯이 노년성 황반변성에는 흡연, 비만, 자외선 및 유전이 위험요소가 됩니다.
노년성 황반변성의 위험이 높은 중년~고령자에 있어서의 발병 예방이나 증상 개선에 있어서는 위험요소를 제거하는 것이 첫 걸음이 됩니다.
① 금연
노년성 황반변성 환자는 비흡연자보다 흡연자가 4배 많고 흡연자(과거에 흡연했던 사람도 포함)의 노년성 황반변성의 위험은 비흡연자에 비해 약 2배 높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이것을 기회로 확실히 금연을 다짐해 봅시다.
② 적당한 운동과 체중 관리
비만도 노년성 황반변성의 위험요소입니다.
중년~고령자라도 지속하기 쉬운 운동으로 걷기가 있습니다.
1주일에 3회, 적어도 3킬로는 걷도록 합시다.
또한 탄수화물이나 당분의 섭취를 자제하고 체중 관리에 주의를 기울입시다.
③ 외출시의 자외선 대책
자외선에 의해 과도한 자극이 눈에 지속되면 노년성 황반변성 등의 안질환에 대한 리스크가 생깁니다.
낮에 외출할 때는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모자를 쓰면 눈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④ 안과에서의 정기검진
가족에게 노년성 황반변성의 발병 이력이 있거나 오랜 흡연 이력 등 위험요소에 해당되는 항목이 있는 경우는 만일의 경우에 대비해 조기 발견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45~60세라면 2년에 한 번, 60세 이상이면 매년 안과에서 정기검사를 받는 것을 추천합니다.
2. 눈 건강에 좋은 식생활을 한다
노년성 황반변성은 연령증가에 따라 망막이나 황반의 기능이 저하되어 버리는 것이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신체의 어느 부위에 대해서도 해당되는 일이지만 건강한 식생활은 세포를 정상적인 상태로 유지하며 연령증가에 따른 기능 저하를 늦추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적극적으로 눈에 좋은 식재료를 섭취합시다.
① 녹황색 채소
녹황색 채소에는 카로티노이드(루테인과 제아크산틴)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녹황색 채소를 많이 먹는 사람은 별로 먹지 않는 사람에 비해 노년성 황반변성의 위험이 43% 낮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② 생선
1주일에 1~2번 생선을 먹으면 노년성 황반변성의 위험을 40% 이상 낮출 수 있다고 해외 연구를 통해 알려져 있습니다.
③ 오렌지
미국 임상영양 학회지에 오렌지를 먹는 사람은 노년성 황반변성의 위험이 낮아진다는 연구가 2018년 7월에 발표되어 있습니다.
49세 이상의 성인 2,856명을 대상으로 15년간의 추적조사를 한 결과 적어도 한 끼니분의 오렌지를 매일 먹고 있던 사람은 노년성 황반변성 악화 위험이 60% 저하된다는 결과가 보고 되었습니다.
④ 눈 건강에 특화된 영양제
상기와 같은 눈에 좋은 재료 이외에 영양제의 섭취를 추천합니다.
특히, 루테인, 제아크산틴 등의 카로티노이드, 비타민 C, 비타민 D, 비타민 E, 아연을 섭취하도록 합시다.
▶루테인관 노년성 황반변성
눈 건강에 좋다고 여겨지는 루테인과 제아크산틴의 노년성 황반변성에 대한 작용은 국립안구연구소(NEI)의 출자에 의해 실시된 AREDS1, AREDS2라는 대규모 임상시험에서 실증되고 있습니다.
AREDS1
첫 번째 임상시험은 2001년에 실시되었습니다.
노년성 황반변성의 위험이 높은 환자에게 항산화 작용이 있는 비타민, 미네랄을 섭취하게 하여 진행 리스크를 검증했습니다.
항산화 비타민, 미네랄을 섭취한 환자는 위약을 섭취한 환자와 비교하여 황반변성의 진행이 25%까지 떨어졌습니다.
<AREDS1의 포뮬러>
비타민 C | 500mg |
비타민 E | 400IU |
베타 카로틴 | 15mg |
아연 | 80mg |
구리 | 2mg |
AREDS2
전의 AREDS1의 임상실험 결과를 바탕으로 2006년부터 5년간에 걸쳐 AREDS2라는 임상시험이 실시되었습니다.
AREDS2에서는 4,000명 이상의 노년성 황반변성 환자를 대상으로 AREDS1의 포뮬러에 새로 루테인, 제아크산틴을 추가하여 노년성 황반변성의 진행을 검증했습니다.
루테인과 제아크산틴을 추가함으로써 노년성 황반변성 진행 리스크가 10~25% 떨어지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AREDS2에서 추가된 성분>
루테인 | 10mg |
제아크산틴 | 2mg |
▶루테인을 고를 때 고려해야 할 점
시장에는 많은 루테인 영양제가 나와 있지만 앞에서 언급한 임상실험에서 증명된 것과 같은 효과를 실감하기 위해서는 고품질·고배합의 것을 고를 필요가 있습니다. 아래 두 가지가 중요한 포인트가 됩니다.
① FloraGLO 루테인
FloraGLO 루테인은 메리골드 꽃에서 추출한 천연 루테인이며 안전하고 고품질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루테인의 유효성을 입증한 임상실험 AREDS2에서도 이 FloraGLO 루테인이 사용되었습니다.
루테인의 종류에 명확한 표기가 없는 경우 석유로부터 생성한 합성 루테인일 수가 있습니다.
영양제가 저렴한 경우에는 특히 그 가능성이 높고 부작용의 위험도 있습니다.
노년성 황반변성의 예방이나 개선에 루테인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많이 섭취해야 하기 때문에 안전성이 확립되어 있지 않은 성분에서는 부작용의 위험이 높아져 버립니다.
반드시 FloraGLO 루테인을 선택합시다.
② 높은 배합량
AREDS2에서 유효성이 증명된 배합량과 동등 또는 그 이상의 양을 배합하고 있는 것을 추천합니다.
최소한 루테인은 10mg, 제아크산틴은 2mg 배합되어 있는 것을 고르도록 합시다.
이 두 가지 포인트에 적합한 영양제에는 닥터스 초이스의 천연 루테인 40mg이 있습니다.
이 영양제에는 한 번의 섭취량에 FloraGLO루테인 40mg과 제아크산틴 2mg이 배합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시너지 효과가 있는 빌베리도 배합되어 있습니다.
고품질·고함유이기 때문에 노년성 황반변성의 예방·개선에 대한 유효성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이 됩니다.
메리골드에서 추출한 천연 루테인
루테인과 함께 황반부에 존재하며 눈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함
빌베리에 포함되는 안토시아닌이라는 성분이 혈관을 통해 루테인을 눈에 전달하는 작용이 있음
영양제 추천
닥터초이스 천연 루테인 |
・노년성 황반변성 예방 및 개선에 천연형이므로 임상실험에서 효과가 인정된 섭취량을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습니다 |
▶끝으로
노년성 황반변성은 연령증가로 인해 안구의 황반부가 병변하여 시력을 현저히 저하시키는 눈의 질병입니다.
iPS 세포를 응용하여 새로운 조직을 이식하는 등 다양한 치료법이 개발되고 있지만 현재 치료법으로 확립되어 있는 것은 "병변한 조직 제거", "병변 진행 지연" 등의 대증요법에 머물고 있습니다.
근치치료법이 확립되어 있지 않은 만큼 질병이 발병·진행해 버리기 전에 올바른 지식을 가지고 예방·개선하도록 노력합시다.
정기적으로 안과 검진을 받고 위험요소가 되는 생활습관을 끊는 것은 물론 식생활을 재검토하여 세포의 기능 저하를 막는 것도 중요합니다.
망막이나 황반부에 있어서는 루테인이나 제아크산틴이 노년성 황반변성의 증상의 진행을 10~25% 낮출 수 있다는 것이 임상실험으로 증명되고 있습니다.
건강한 식사에 고품질·고배합의 루테인 영양제를 보탬으로써 노년성 황반변성의 예방·개선에 힘씁시다.
◆ 목차 ◆
▶눈의 황반색소에 대량으로 존재하는 루테인과 제아크산틴
루테인은 눈의 망막 세포를 보호하고 눈의 기능과 시력을 유지하기 위한 중요한 영양소입니다. 루테인과 제아크산틴은 짝이 되어 우리 몸속에 존재합니다.
▶루테인 효과
PC나 스마트폰 등에서 나오는 블루라이트나 자외선을 흡수하고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기능이 있어 눈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노화로 인한 황반변성증이나 백내장 예방에도 효과가 있어 눈 노화가 걱정되는 분,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항상 사용하는 분들께 권장하는 성분입니다.
사실 루테인은 눈뿐만 아니라 뇌 건강에도 유효한 것이 최근 연구에서 증명되었습니다.
▶루테인이 뇌 기능을 향상
미국 조지아 주립 대학의 학생 그룹과 평균 연령 77세의 알츠하이머병의 위험이 높은 고령자 그룹, 두 그룹에게 루테인을 섭취시켜 연구를 했습니다.
루테인이 뇌 기능에 어떻게 영향을 미쳤는지를 조사한 결과, 대학생과 고령자, 양쪽 그룹에서 위약(가짜 약)을 섭취한 그룹과 루테인을 섭취한 그룹을 비교해 볼 때, 루테인을 섭취한 그룹의 시각적 기억력(주1), 추론 능력, 문제 해결력, 인지적 유연성(주2), 실행 기능(주3)으로 대폭적인 개선이 확인되었습니다.
■루테인과 황반, 뇌중추신경과의 상관관계
이 조사에서 루테인을 섭취한 학생의 루테인 수치를 조사한 결과, 황반조직과 뇌중추신경의 루테인 수치가 높아, 황반과 뇌중추신경은 상관관계에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주1)시각적 기억력이란? 주변 경치 등을 인식하여 길이나 장소 등을 기억하는 능력을 말한다. |
(주2)인지적 유연성이란? 외부 환경으로부터의 자극에 대해, 생각을 유연하게 변화시킬 수 있는 능력의 정도를 말한다. |
(주3)실행 기능이란? 복잡한 과제를 수행할 때, 과제 규칙의 유지 또는 변경, 정보의 갱신 등을 함으로써 사고나 행동을 제어하는 인지 시스템을 말한다. |
▶천연 루테인, 플로라글로와 제아크산틴에 관한 연구
닥터스초이스 천연 루테인 40mg과 아이클리어EX에 사용된 천연 루테인 "플로라글로". 플로라글로 섭취로 다음과 같은 효능이 있다는 연구결과로 증명되었습니다.
① 신경을 활성화 건강한 고령 참가자들이 10mg의 루테인과 2mg의 제아크산틴, 그리고 위약(가짜 약) 중 하나를 1년 동안 섭취하고, 뇌 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했습니다. 그 결과 루테인과 제아크산틴의 항산화 작용이 뇌의 노화를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
② 주의력과 인지력 향상 건강한 고령 참가자가 10mg의 루테인과 2mg의 제아크산틴, 그리고 위약(가짜 약) 중 하나를 1년 동안 섭취한 후 인지 테스트를 받았습니다. 그 결과 루테인과 제아크산틴이 더 높은 수준의 뇌 기능에 플러스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③ 시각적 기억과 추리력 건강한 젊은 성인들을 대상으로 10mg의 플로라글로 루테인과 2mg의 제아크산틴, 그리고 위약(가짜 약) 중 하나를 1년 동안 섭취시켜, 시각적 기억과 추리력의 영향을 조사했습니다. 여기서 젊은 성인을 대상으로 한 이유는, 고령자의 경우 생활환경, 영양부족, 인지기능장애 등의 진행으로 정확한 결과를 알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조사 결과 눈 속의 황반색소 광학 밀도가 증가하면 뇌 속의 시각적 기억, 복잡한 주의력, 추리 능력이 향상된다는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
▶하루에 섭취해야 하는 루테인 양은?
눈 건강뿐만 아니라 뇌 건강에도 효과적인 루테인. 하루 섭취 권장량은 건강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8mg~40mg 정도라고 합니다.
눈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10mg에서 20mg, 눈 상태를 개선하고 싶은 분은 20mg 이상 섭취해도 됩니다.
이 양을 식품으로 섭취하려면 시금치를 적어도 계량컵 4컵을 드셔야 합니다. 이렇게 많은 양을 매일 먹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영양제입니다. 필요한 영양소를 계속해서 안전하게 또한 효율적으로 섭취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PC나 스마트폰을 사용하시는 분, 드라이 아이, 안성 피로로 고민 중이시라면, 눈에 필요한 비타민과 항산화 성분을 많이 함유한 아이클리어EX를 추천합니다.
▶끝으로
이제까지 루테인은 눈 건강에 특화된 성분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셨을 겁니다. 하지만 눈과 뇌는 연결되어 있고 상관관계가 있다는 것을 최근 연구를 통해 밝혀졌습니다.
저녁이 되면 눈이 흐릿해지거나 글자가 잘 안 보이게 되는 것과 동시에 집중력과 작업 효율이 떨어진다고 생각될 때에는 루테인이 도움이 됩니다. 또한 루테인과 제아크산틴은 세트로 우리 몸속에 존재하고 있어 루테인과 제아크산틴, 둘 다 함유한 양질의 루테인을 계속 섭취하면, 이러한 불편한 증상을 완화시키고 눈과 뇌의 건강을 유지,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A.효과적인 상품을 잘 선택하고 섭취하면 개선 될수 있습니다.
안구 건조증이나 노안에 관한 기초지식 |
목차
・ 눈 질병 중에 많은 안구 건조증과 노안
・ 안구 건조증과 그 증상은?
・ 노안과 그 증상은?
・ 안구 건조증의 원인
・ 노안의 원인
・ 블루베리는 안구 건조증이나 노안에 좋다?
・ 안토시아닌 이외에 눈에 좋은 성분
・ 안구 건조증의 예방방법
・ 추천드리는 건강보조식품
・ 끝으로
눈 질병중에 많은 안구 건조증과 노안
사람은 나이를 먹으면 노화하는 생물로 과거에는 건강했지만 갑자기 이상을 느껴 놀래는 경우도 적지않습니다. 눈건강도 마찬가지로 눈이 안좋아지면서 백내장이나 녹내장과 같은 여러가지 질병에 걸릴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걸리기쉬운 질환이 안구건조증과 노안입니다. 노화가 찾아오면 안구건조증도 걸리기 쉬워져 발병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안구건조증과 증상
안구 건조증은 눈을 보호하기 위한 눈물양이 줄어들어 각막이 정상적으로 눈물로 덮이지 않는 등의 이상이 생기게되는 질환입니다. 눈이 건조해지기 쉬워 잘 안보이고 쉽게 피로해지며 까끌까끌한 느낌으로 인해 불쾌감이 드는 등의 증상이 일어나 눈에 상처가 생길수도 있습니다. 눈의 각막을 덮는 눈물에는 3개의 층이 있으며 각막에 가까운 안쪽부터 차례로 뮤신층, 수층, 유층으로 되어 있습니다.
【뮤신층】
뮤신층은 눈물이 각막을 덮기 위한 토대 역활을 하는 층으로 윗눈꺼풀 뒷면에 있는 눈물샘에서 분비됩니다. 눈물이 균일하게 각막을 덮거나 눈물이 잘 오르도록 도와줍니다.
【수층】
수층은 눈물의 주성분으로 눈물샘에서 분비됩니다. 눈꺼풀을 닫음으로써 펌프와 같은 기능을 하여 눈물이 분비되는 구조입니다. 그와 동시에 오래된 눈물은 눈시울의 위아래에 있는 누점에서 배출됩니다.
【유층】
눈꺼풀 가장자리에는 마이봄샘이라 불리는 작은 구멍이 있습니다. 이 마이봄샘에서 기름을 분비하여 안구의 바깥쪽을 덮음으로써 눈물이 쉽게 증발하는 것을 막습니다. 물층을 덮고있는 이 가장 바깥쪽의 기름이 유층입니다.
눈을 혹사하거나 노화에 의해 이 3개 층의 균형이 깨짐으로써 발생하는 것이 안구건조입니다.
노안과 그 증상
노안은 노화에 의해 다른 기관이 쇠약해지는 것처럼 누구에게나 일어나는 증상입니다. 대다수의 사람은 40세 쯤되면 노안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여 45세 쯤이 되면 돋보기가 필요 해지기도 합니다. 노안이 오는 속도는 개인차가 있으며 특별히 노안이 오기 쉬운 사람이 있는것은 아닙니다.
노안 증상은 가까운 것이 잘 안보이고 특히 책처럼 가까운 거리에서 활자를 읽는 것이 어려워 집니다. 그리고 초점을 맞추는 기능이 쇠약해져 초점을 맞추기까지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먼 곳과 가까운 곳을 반복해서 보다보면 흐릿하게 보이는 일이 잦아지게 됩니다.
안구건조증이 발생하는 원인
안구건조증이 발생하는 원인은 여러가지 있으며 예를 들어 장시간 전자기기를 사용하거나 눈이 건조한 상태가 지속되는 현상 등이 있습니다.
최근 안구건조증의 원인으로 가장 많이 꼽히는 것은 눈의 혹사입니다. 하루 에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TV를 보는 비율이 높으면 안구건조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 이유는 화면을 계속 보게되면 눈을 깜박이는 횟수가 줄어들기때문입니다.
보통 성인은 분당 15~20회 정도 눈을 깜빡인다고 알려져 있지만 화면에 지나치게 집중하게 되면 그 수가 4분의 1까지 줄어들게 됩니다. 눈을 깜빡이면 눈물로 눈을 덮어 수분이 생성되게 하므로 눈 깜박임의 횟수가 줄어든다는 것은 눈의 건조를 촉진시킨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평소에 렌즈를 끼는 사람은그렇지않는 사람에 비해 눈이 건조하기 쉽습니다. 렌즈를 꺼내어 잠시 그대로 놓아두면 바짝 말라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렌즈를 잘 착용하기 위해서는 수분이 필요하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하지만 온종일 안약 등으로 수분을 보충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면 수분을 어디서 가져올까요? 바로 눈물입니다. 즉 렌즈를 끼고 있는 것만으로 눈의 수분을 빼앗기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눈이 건조해지기 쉬워지고 안구건조증이 되어 버리는 것입니다. 눈이 나쁘지 않아도 컬러 렌즈 등을 자주 착용하는 것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나이가 들면서 사람은 노화가 옵니다. 그러므로 눈의 노화도 당연히 누구에게나 일어나는 일이며 피할 수 없습니다. 노화에 의한 눈의 쇠약으로 발생하는 대표적인 것은 노안이지만 나이를 먹음에 따라 눈물샘의 분비기능도 쇠약해져 눈물양이 줄어들게되면 안구건조증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마이봄선에 의한 기름막도 얇아지기 때문에 눈물이 증발하기 쉽게 됩니다.
눈물양이 줄면 더 증발하기 쉬워지기 때문에 노화에 의한 안구건조증은 아주 일어나기 쉬운 증상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에어컨을 계속 틀어놓게 되면 습도가 낮아져 건조해지는 원인이 됩니다. 또한 얼굴에 직접 바람이 닿는 경우 눈이 건조하게 됩니다.
하루종일 회사에서 에어컨 밑에서 일을 하고 귀가 후에도 에어컨을 사용하게 되는 경우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게다가 일이 컴퓨터를 사용하는 업무라면 안구건조증의 위험은 상당히 높아집니다.
출장이나 여행으로 비행기를 타거나 호텔에 머무르는 경우에도 안구건조증에 주의해야 합니다. 기내는 결로를 방지하기위해 일부러 습도를 10~20%로 유지합니다. 결로가 생기면 그 물방울로 인해 기내 고장이 발생하거나 승객에게 불쾌감을 줄 수도 있기 때문에 기내는 습도가 낮습니다.
또한 호텔에서도 쾌적함을 위해 에어컨을 틀어놓거나 그 구조 등에 의한 원인으로 공기가 건조해지는 일이 많습니다.
운전 중에도 눈이 건조해지기 쉽습니다. 그 이유는 컴퓨터를 계속 사용할 때와 똑같은 원리로 한 곳을 계속 바라보게 되면 눈깜빡임의 횟수가 줄어듭니다. 또한 운전중에 긴장하게되면 교감신경이 활발해져 눈물양이 줄어들게 된다는 점과도 연관이 있습니다. 더욱이 차 안에서 에어컨을 사용할 경우에는 눈의 건조을 더욱 촉진시키게 됩니다.
이처럼 운전과 안구 건조증은 깊은 연관이 있기때문에 운전을 본업으로 하는 사람은 특히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장시간 운전할 때에는 적당히 휴식을 취하도록 합시다. 그 때 안약을 사용하면 보다 효과적일 것입니다.
노안 원인
노안이 오는 가장 큰 원인은 노화로 노화에 의해 눈의 수정체가 딱딱해지는 것이 그 원인입니다. 수정체는 근처나 먼 곳을 보았을 때 재빠르게 초점을 맞추어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수정체 주위에 있는 모양 체근이 팽팽해지거나 느슨해짐으로써 유연성이 있는 수정체의 형태나 두께가 바뀌면서 초점이 맞게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노화 등의 원인으로 수정체가 굳어 버리면 변형하는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초점을 맞추는 것도 느려지게 됩니다. 여성과 남성 중에서는 남성이 일찍 오기 쉽고 여성은 남성보다 비교적 느린 경향이 있습니다.
블루베리는 안구건조증이나 노안 개선에 효과가 있다?
블루베리가 눈에 좋다는 것은 널리 알려져있지만 그렇다면 왜 눈에 좋을까요? 바로 안토시아닌이 다량 함유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안토시아닌이란 안구 건조증이나 눈의 조절기능에 효과가 있으며 항산화 작용으로 노안이 오는 속도를 늦춰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
최근에는 빌베리가 안토시아닌의 함유량이 더 높다는 사실이 밝혀졌으며 그 함량은 블루베리의 2~5배나 되기 때문에 지금은 빌베리가 건강보조식품 등에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안토시아닌은 베리류에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그 밖에도 포도, 자색 차소, 가지, 검은콩, 파, 자색 양파, 자색 양배추 등에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들은 대부분 보라색을 띠고 있는데 그것은 안토시아닌이 보라색 색소를 가지고있기 때문입니다. |
안토시아닌은 폴리페놀의 일종으로 강한 항산화 작용(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작용)을 합니다. 활성화산소가 지나치게 증가하면 생활습관병에 걸리기 쉬울 뿐만 아니라 세포를 손상시켜 노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폴리페놀을 섭취하는 것으로 활성화산소를 줄여 노화를 억제할 수 있습니다.
안토시아닌의 작용은 그뿐만이 아닙니다. 눈 망막에 존재하는 로돕신이라는 성분의 재합성을 도와주는 작용도 있습니다. 로돕신은 사람이 사물을 볼수있도록 하며 빛이 닿으면 분해되어 처음으로 사물을 볼 수 있습니다. 로돕신은 분해된 후 다시 합성되고 다시 분해됩니다.
사람이 사물을 보는 한 그 작용은 반복되지만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너무 오래 보거나 노화 등이 원인이 되어 재합성 기능이 저하되면 분해와의 균형이 무너져 시력과 관련된 장애가 생기게 됩니다. 안토시아닌은 그 재합성을 도와주는 작용이 있으며 그래서 눈에 좋다고 알려져 있는 것입니다.
그 외 눈에 좋은 성분들
눈에 좋은 성분은 블루베리나 빌베리에 함유되어 있는 안토시아닌 외에도 여러가지가 있는데 대표적인 성분 몇가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루테인]
루테인은 사람의 뇌, 피부, 모유 등에 존재하는 성분으로 특히 눈의 수정체나 황반부에 축적되어 있습니다. |
눈의 피로를 경감시키거나 백내장, 황반변성의 위험을 억제하고 망막에 유해한 청색광(블루 라이트)을 흡수하여 망막 세포를 보호해 줍니다. 또한 안토시아닌과 마찬가지로 항산화 작용이 있기 때문에 눈의 노화를 억제하는 기능도 있습니다. |
[비타민A]
비타민A는 코와 목 등의 점막과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기능이 있는데 눈의 각막을 정상적으로 유지하여 수분을 부여하는 기능도 있어 안구 건조증의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많이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는 당근, 몰로헤이야, 파슬리, 간, 장어, 안키모, 매오징어 등이 있습니다.
[비타민C]
비타민 C라고 하면, 레몬, 자몽, 오렌지, 키위 등의 신맛이 나는 과일이 유명하지만 피망, 여주, 명란젓, 케일 등에도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
비타민C는 피부를 깨끗하게 하고 피로회복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항산화 작용도 합니다. 그래서 안티에이징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노안이 오는 속도를 늦춰줍니다.
[비타민E]
비타민 E는 아몬드 등 견과류, 해바라기 기름, 곡류, 콩, 녹황색 야채 등에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항산화 작용을 가지고 있으며 비타민C와 함께 섭취하면 한층 더 그 효과를 높여줍니다. 또한 혈액순환 촉진 효과도 있어 눈에 더 많은 영양과 산소를 전달하여 건강을 유지시켜 줍니다.
안구건조증과 노안 예방법
안구건조증이 생기면 QOL(생활의 질) 저하로도 이어지게 됩니다. 평상시에 주의하면 어느 정도 예방이 가능합니다
눈을 깜빡이는 횟수가 줄어들면 눈이 건조해지기 쉽기때문에 의식적으로 눈을 깜빡이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눈 깜빡임이 줄어들고 있다는 것을 자각하는 것은 어렵지만 무엇인가를 응시해 깜빡임이 주는 타이밍은 컴퓨터나 스마트폰의 화면을 보고 있을 때 등 입니다. 그럴 때 의식적으로 눈을 깜박거리면 안구건조증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사람은 올려다 볼 때와 내려다 볼 때의 안구 노출 정도가 다릅니다. 화면을 내려다보게 되면 노출이 줄어 눈의 건조를 억제할 수 있습니다. 또 화면에 빛이 반사되면 잘 보이지 않게 되므로 보기 쉽도록 각도를 조정하도록 합시다.
눈의 건조를 막기 위해 가장 쉽고 효과적인 것은 안약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조금이라도 건조를 느낄때는 바로 안약을 사용합시다. 지나친 사용은 좋지 않으므로 사용하는 안약의 용법, 용량을 지켜 사용하도록 합시다.
집중할 때나 긴장할 때는 교감 신경이 우위가 되기 때문에 눈물의 양도 줄어듭니다. 그러므로 가끔은 휴식을 취하며 편안하게 부교감 신경을 작용시켜 눈물이 나오는 것을 촉진시켜 줍시다.
안타깝게도 노안을 예방하는 방법은 없습니다. 노화는 멈출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항산화 작용이 있는 식품을 섭취함으로써 그 속도를 늦출 수는 있습니다.
영양제 추천
닥터초이스 아이클리어EX - 안정피로 안구건조 |
안구건조증이나 노안을 예방하기 위해 눈에 좋은 성분을 섭취하는 것도 효과적인 방법 중에 하나 입니다.
・안토시아닌, 루테인을 비롯한 눈에 좋은 성분 23가지 함유 ・미국 의사들이 권장하는 성분을 배합하여 많은 분이 효과를 체감 |
끝으로
노안이 노화와 함께 진행되는 것은 막을 수는 없지만 노화의 속도를 억제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안구건조증의 경우, 렌즈 사용, 에어컨, 장시간 운전 등 여러 조건이 겹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안구건조증이 발생하는 환경이 조성되기 쉽습니다.
누구에게나 걸리기 쉬운 질환으로 많은 사람들이 고민하는 증상이지만 눈에 좋은 음식이나 건강보조식품을 섭취함으로써 개선시킬 수 있습니다. 평소 식생활 중에 섭취하여 더 늦기 전에 눈 건강을 유지하도록 합시다.
◇목차◇
입안 세균이 온몸에 퍼진다⁉ |
충치나 치주질환이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을 부를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십니까?
입안에는 칸디다, 슈도모나스, 인플루엔자 등 500 종 이상의 세균이 존재합니다. 방치할 경우, 감염증을 일으켜 혈액을 통해 온몸에 세균이 침입합니다.
충치나 치주질환을 방치하면 아래와 같은 질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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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주질환으로 인한 폐렴, 심근경색, 동맥경화증
치주질환은 일반적으로 심한 염증을 일으키지 않으며 증상 없이 진행되지만 세균이 항상 치주 주머니에서 방출됩니다.말하자면 감염이 만성적으로 지속되는 상태라 할 수 있습니다.
치주 주머니에서 방출되는 세균을 무의식적으로 삼켜 폐렴에 걸리거나 세균이 혈관에 침입하고 만성 염증을 일으켜 심근경색이나 동맥경화증에 걸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치아관리 소홀, 초기 충치라도 조심해야 할 ‘구강 칸디다증’
구강 칸디다증은 칸디다라는 세균이 번식하여 질환을 일으킵니다. 칸디다는 구강상주균이기때문에 모든 사람의 몸에 존재합니다. 하지만 관리 부족으로 인해 플라크가 축적되면 칸디다가 번식합니다.
충치가 많이 있는 경우, 치아 관리 부족으로 인해 만성화된 상태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
'알츠하이머' 발병 원인인 '아밀로이드 β'는 치주질환에 의해 발생
알츠하이머병은 뇌 속의 노인성반 성분인 '아밀로이드 β'가 축적돼 신경세포가 파괴되어 발병합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치주질환을 앓고 있는 실험용쥐는 건강한 실험용쥐보다 아밀로이드 β가 10배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학술저널 “Science Advances”에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만성 치주질환의 원인인 P. gingivalis라는 세균이 알츠하이머병 환자의 뇌 속(이미 설명한 ‘노인성반’이라는 반점 주변)에서 검출됐다고 합니다.
연구 및 학술 저널 내용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치주질환은 알츠하이머병 발병 및 진행과 큰 연관이 있습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면역력은 세균 감염을 방지하는데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세균이 입안에서 번식해 쉽게 감염될수 있습니다.
평상시에도 면역력을 키우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영양가 높은 음식과 충분한 숙면이 필수적입니다.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입안 살균이 중요합니다!
충치와 치주질환의 악화를 막아 증상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양치질이 중요합니다! 또한 치아 사이사이 음식 찌꺼기를 제거하여 병원체(病原体)인 세균을 가급적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건강 지키는 양치법◇
양치질은 식후 5분이상 |
해드가 작고 칫솔모가 긴 칫솔을 사용하세요! |
치약은 너무 많이 쓰면 안됩니다. |
정기적인 치과관리는 필수! |
철저한 구강 살균력을 증진하는 "닥터스초이스 티트리 마우스 케어 플러스"를 추천합니다.
닥터스초이스 티트리 마우스 케어 플러스는 살균 및 항균 능력이 임상시험으로 입증된 티트리오일과 세균 번식을 막는 에센셜오일을 배합했습니다. 천연재료로 제조된 제품이니 걱정없이 매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법은 물(1컵, 약100ml)에 4-6 방울 섞어 입을 헹구기만 하면 됩니다. 또는 손가락에 4-6방울 떨어뜨려 잇몸을 마사지를 하면 입안을 살균하고 세균 번식을 막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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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세 알만으로 1,000mg의 리신 섭취 가능 ・리신 이외에 비타민C, 아연, 바이오 플라보노이드도 배합, 헤르페스에 큰 효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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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헤르페스 예방법 및 빠른 치료법이 있나요?
A.헤르페스 바이러스를 억제하는 성분이 배합된 건강보조식품이나 크림을 사용하면 헤르페스의 예방, 빠른 치료가 가능합니다.
헤르페스에 관한 기초지식 |
목차
・ 헤르페스 바이러스란
・ 헤르페스 바이러스의 종류
・ 헤르페스 바이러스로 자주 생기는 질환
・ 헤르페스 바이러스의 감염경로
・ 헤르페스 바이러스의 치료법
・ 헤르페스 바이러스를 억제하는 성분은?
・ 추천해드리는 건강보조식품
・ 끝으로
헤르페스 바이러스란
헤르페스 바이러스란 사람이나 동물, 식물 등 거의 모든 생물의 세포 안에 존재 가능한 바이러스이며 약 100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사람에게 감염되는 것은 그중 일부분이며 구순 헤르페스 등 흔한 증상을 일으키는 것은 3종류뿐입니다. 그 감염력은 매우 높아 감염 부위에 닿기만 해도 감염될 수 있습니다.
헤르페스 바이러스는 한번 감염되면 세포 속에 계속 잠복하고 있어 피곤할 때나 면역력이 떨어지면 활성화되어 증상이 나타납니다. 절대 사멸되지 않기 때문에 헤르페스는 완치될 수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증상은 낫고 나서 바로 다시 나타날 때도 있고 몇 년 후 잊을 만할 때쯤 다시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헤르페스에 자주 걸린다는 사람은 여러번 감염된 것이 아니라 잠복해있던 바이러스가 재발한 것입니다.
헤르페스 바이러스의 종류
①단순 헤르페스 바이러스 1형(HSV-1)
②단순 헤르페스 바이러스 2형(HSV-2)
이 두 가지 바이러스가 일으키는 감염증을 총칭해서 “단순 헤르페스 감염증“ 이라 고 부릅니다. 이 두 바이러스는 둘 다 감염되면 증식하여 환부에 물집이나 궤양 등을 일으키는 것이 특징입니다.
차이점은 주로 1형이 입에서 입으로 옮는 것에 대해 2형은 성행위를 통해 감염되는 점입니다. 성기 헤르페스의 원인은 주로 2형이지만 1형이 원인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③헤르페스 바이러스 3형
헤르페스 바이러스 3형은 “수두, 대상포진 바이러스“ 라고도 불리며 수두나 대상포진 등, 피부나 점막에 물집이 생기는 감염증을 일으킵니다.
④헤르페스 바이러스 4형
헤르페스 바이러스 4형은 발견자의 이름을 따서 “엡스타인바 바이러스“ 라고 불립니다. 성인이 될 때까지 거의 모든 사람이 침이나 성분비액을 통해 이 바이러스에 불현성 감염(감염이 돼도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것)이 된다고 하며 보통은 잠복해 있습니다. 이 바이러스는 전염성 단핵구증(키스병)을 유발하는 원인이 됩니다.
⑤헤르페스 바이러스 5형 (거대 세포 바이러스)
거대 세포 바이러스(CMV)감염증은 주로 면역기능이 저하된 사람이나 신생아에게 나타납니다. 증상이 없는 것부터 실명 등 심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까지 여러 가지 증상을 일으킵니다.
헤르페스 바이러스에는 종류가 많으며 그중 사람에게 감염되는 것은 8종류입니다. 유형에 따라 이름은 다르지만 모두 헤르페스 바이러스입니다. 일반적으로 “헤르페스“ 라고 불리는 것은 단순 헤르페스 바이러스거나 대상포진 바이러스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⑥사람 헤르페스 바이러스 6형
⑦사람 헤르페스 바이러스 7형
이 두 종류는 주로 유아에게 감염되어 고열과 발진이 나는 “돌발성발진“을 일으킵니다. 돌발성발진에 걸리고 난 후 드물기는 하지만 뇌염에 걸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⑧사람 헤르페스 바이러스 8형
에이즈 환자에게 보이는 카포시 육종과 연관이 있다고 합니다.
헤르페스 바이러스로 자주 생기는 질환
헤르페스 바이러스 중에서도 일반적으로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것은 아래의 4가지입니다.
・ 구순 헤르페스
・ 카포시 수두모양발진증
・ 성기 헤르페스
・ 대상포진
모두 헤르페스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증상은 비슷하지만 단순 헤르페스 바이러스와 대상포진 바이러스의 어느 쪽이 원인이냐에 따라서 분류됩니다.
[단순 헤르페스 바이러스(HSV)감염증]
단순 헤르페스 바이러스 감염증은 단순 헤르페스 바이러스 1형과 2형이 원인이 되는 증상입니다. 눈, 코, 성기 등 특정 부위에 나타나는 감염증으로 한번 나아도 몇 번이나 다시 재발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감염력이 매우 강하며 환부에 닿기만 해도 감염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자주 나타나는 증상은 아래의 3가지입니다.
・헤르페스성 잇몸 구내염(구순,구내 헤르페스)
보통 첫 감염에서 나타나는 헤르페스성 잇몸 구내염과 재발 때 나타나는 구순 혹은 구내 헤르페스가 있습니다. 증상으로는 입술과 입안에 통증을 동반한 물집이 생기며 시간이 지나면 딱지가 된 후 낫습니다. 입안에 생길 경우는 점막이기 때문에 심한 통증을 느낍니다.
구내염에는 헤르페스성 잇몸 구내염뿐만 아니라 몇 가지 다른 종류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자주 볼 수 있는 구내염은 “아프타성 구내염“ 이라 불리는 것으로 피곤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면역기능이 저하됐을 때 나타납니다. 헤르페스성 잇몸 구내염과 가장 큰 차이점은 헤르페스성의 경우 물집이 생기는 것에 비하여 아프타성의 경우는 하얀 궤양이 생긴다는 점입니다.
헤르페스성 잇몸 구내염의 감염경로의 하나로 헤르페스 바이러스를 가진 가족과의 접촉이 있습니다. 그 후, 잠복해 있던 헤르페스 바이러스가 다시 활성화되어 구순 헤르페스로 반복해서 나타나는 것입니다.
・성기 헤르페스
성기 헤르페스는 단순 헤르페스 바이러스에 성기 부근이 감염되어 일어나는 것을 말합니다. 처음 단순 헤르페스 바이러스에 감염됐을 때는 증상이 안 나타나는 경우가 있어 감염된 것을 모를 수 있습니다. 감염은 성행위를 통해 옮기 때문에 감염이 된 것을 모르는 상태에서 성행위를 하게 되면 쉽게 전염이 되고 맙니다.
또한 여성의 경우, 임신 중에 처음 감염되거나 임신 전에 감염된 적이 있으면 태아에 전염이 될 수 있어 예방과 조기 발견이 특히 중요합니다.
남성과 여성 중 여성이 더 많이 걸리는 것으로 보입니다. 증상은 남성의 경우 감염 후 길게는 1주일 정도 성기에 따끔따끔한 통증과 가려움을 느끼게 되고 홍반이나 물집이 생깁니다. 여성의 경우는 질내 외음부에 궤양이나 물집이 생깁니다.
가장 간단하고 효과적인 예방법은 콘돔 등 피임기구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헤르페스는 직접 접촉해서 옮는 병이기 때문에 접촉을 피할 수 있는 피임기구는 효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입술 헤르페스 등에 걸린 사람의 입이 성기에 닿아도 감염이 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카포시 수두모양발진증
카포시 수두모양발진증은 구순 헤르페스와 마찬가지로 단순 헤르페스 바이러스로 인해 감염됩니다. 하지만, 발생하는 물집 수는 많지 않고 주로 얼굴이나 목 등의 피부에 넓게 나타나 고열도 난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카포시 수두모양발진증은 환부를 긁는 것으로 다른 부위로 넓게 퍼지게 되며, 건성 피부인 사람이나 아토피성 피부염이 있는 사람에게 자주 나타납니다. 다른 단순 헤르페스 바이러스 감염과 마찬가지로 통증을 동반하는 물집이 생기며 특히 넓은 범위에 나타나기 때문에 고통스러운 질환이라 할 수 있습니다.
치료를 빨리 시작하면 다른 부위로 번지는 것은 막을 수 있지만, 일단 번지면 입원하여 치료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치료에는 헤르페스 바이러스 감염증 치료제인 아시클로버나 발라시클로버를 투여합니다. 또한 환부가 넓은 부위에 퍼져있을 경우 다른 사람에게 감염시킬 위험도 커지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수두 대상포진 바이러스(VZV)감염증]
수두 대상포진 바이러스 감염증은 헤르페스 바이러스 3형으로 인해 감염되는 것으로 신체의 복부, 가슴, 등 등에 띠 모양으로 물집이 나타납니다. 처음에는 홍반이 나타나고 그것이 작은 수포로 변해 따끔따끔한 통증이 생깁니다. 물집이 터지면 짓무르지만 약 2주 정도로 딱지가 진 후 낫습니다.
여러 번 반복되는 단순 헤르페스 바이러스와는 달라서 대부분의 사람은 한 번만 감염됩니다. 하지만 피곤하거나 면역기능이 저하되어 있으면 여러 번 반복해서 걸릴 수도 있습니다. 대상포진은 50세 이후에 걸리는 사람이 늘어나며 60세 이상이 특히 많이 감염되고 80세까지 3명 중 한 명은 감염된다고 합니다.
60세 이상인 사람은 대상포진 백신이나 수두 백신을 접종하면 대상포진 예방에 큰 효과가 있습니다. 한번 대상포진에 걸리면 수두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이 높아져 재발 걱정은 안 해도 됩니다. 또한, 대상포진은 다른 사람에게 전염되지 않지만 한 번도 수두에 걸린 적이 없는 사람의 경우 수두 바이러스가 전염될 수 있습니다.
그 밖에 대상포진에 걸렸을 때 주의해야 하는 것이 대상포진 후 신경통입니다. 대상포진 후 신경통이란 물집같은 대상포진 증세가 없어진 후에도 통증이 계속되는 것을 말합니다. 대상포진의 합병증 중에 가장 많이 나타나는 증상이며 바이러스로 인해 신경섬유조직이 손상되어 일어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상포진 후 신경통의 증상에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습니다.
・ 찔리는 듯한 통증이 가끔 나타남
・ 타는 듯한 통증이 계속됨
・ 감전된 것처럼 찌릿함
・ 조이는 듯한 느낌
그 외에도 지끈지끈한 통증이나 따가움 등이 나타나기도 하며 장기간에 걸쳐 환자에게 고통을 주는 증상입니다.
헤르페스 바이러스의 감염경로
헤르페스 바이러스의 감염경로는 주로 수직감염과 수평감염의 두가지로 나뉩니다.
・ 수직감염
수직감염이란 바이러스가 엄마한테서 태아에게 감염되는 것을 말하며, 단순 헤르페스 바이러스나 거대 세포 바이러스에 산도나 태반을 통해 태아가 감염되는 경우입니다. 거대 세포 바이러스에 감염된 태아가 여아인 경우 어른이 된 후에도 바이러스를 갖고 있게 되며 다시 자신의 아이가 수직감염이 됩니다.
・ 수평감염
수직감염이 모체에서 태아에게 감염되는 것에 대해 수평감염은 사람한테서 사람으로 직접 감염되는 것을 말합니다. 직접 접촉에 의한 감염이 대부분이지만 가정 내의 화장실 변기등을 통해 감염되는 경우 도 있습니다. 또, 회사나 공중 화장실의 변기도 감염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 밖에도 비말감염이 있습니다.
헤르페스 바이러스 치료법
흔히 볼 수 있는 구순 헤르페스 등의 헤르페스의 경우, 약 1주일에서 열흘 정도로 자연치유되지만, 병원에서 치료를 받을 경우에는 약을 처방받습니다. 단순 헤르페스 바이러스를 억제하는 치료제로는 항헤르페스 치료제인 아시클로버라는 약이 있습니다. 대상포진의 경우는 바이러스의 증식을 억제하는 항바이러스 치료제가 주로 사용됩니다.
증상에 따라서는 피부의 상태나 통증을 완화해주는 연고가 처방되기도 하며 참을 수 없을 정도로 통증이나 가려움이 심할 때는 진통제 등을 처방할 때도 있습니다. 병원에 가지 않고 집에서 치료할 경우는 건강보조식품 등으로 헤르페스 바이러스를 억제하여 자연치유 효과를 높이는 방법이 있습니다. 헤르페스는 증상이 나타날 때마다 그에 대한 면역도 생기기 때문에 증상이 가벼워지거나 치유가 빨라진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헤르페스 바이러스를 억제하는 성분은?
헤르페스는 면역기능 저하 등으로 인해 활성화되지만 특정한 성분에 의해 활성화되기도 합니다. 헤르페스 바이러스를 증식시키는 요인이 되는 성분이 아르기닌입니다. 아르기닌은 피로회복에 효과가 있어 에너지 음료 등에 배합되는 아미노산의 하나입니다.
이에 비해 리신이라는 성분이 아르기닌과 결합하면 헤르페스 바이러스의 증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리신을 꾸준히 섭취하면 발병한 헤르페스의 치유가 빨라진다는 것이 밝혀져 있고 또한 헤르페스의 재발을 방지하기도 합니다.
아르기닌이 헤르페스를 활성화한다는 사실만 놓고 보면 아르기닌의 섭취를 꺼리게 되지만 아르기닌은 면역력을 높이고 생활 습관병을 예방, 성장 호르몬 분비를 촉진하는 등의 효과가 있어 신체에 필요한 성분의 하나이기 때문에 섭취를 줄이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그런 이유에서 리신을 아르기닌보다 많이 섭취하는 것으로 헤르페스 바이러스를 억제하는 효과를 얻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특히 헤르페스가 활성화됐을 때는 초콜릿이나 아몬드 등의 견과류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리신이 포함된 치즈나 닭고기, 가츠오부시, 또는 건강보조식품 등을 섭취해 헤르페스의 발병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건강보조식품 추천
헤르페스의 예방과 치유력을 높이는 효과가 있는 리신은 되풀이해서 헤르페스에 걸리는 사람은 꼭 섭취를 권하는 성분입니다. 또한 리신이외에 비타민C, 아연, 바이오 플라보노이드등 헤르페스에 유효한 성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여러 성분을 의식해서 꾸준히 섭취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럴 때 이 모든 성분이 배합된 건강보조식품을 복용하면 간편하고 지속해서 섭취할 수 있고, 딱히 식단 등을 신경 쓸 필요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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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헤르페스 바이러스는 한번 감염되면 완치되는 일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속적인 케어가 중요합니다. 감염 초기에는 면역이 별로 없기 때문에 특히 조심하셔야 합니다. 리신을 의식적으로 섭취하여 헤르페스 바이러스의 활성화를 억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백신 접종 후 주로 발생하는 부작용은 통증, 혈전, 발열, 피로감 등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부작용을 최소화 하려면 우리는 백신 접종 시에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1. 백신 부작용에 대하여
보고 된 백신 부작용 현황과 그 비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2. 백신 접종 전에 꼭 알아둬야 하는 3가지 사항
1)충분하고 질 좋은 수면
질 좋은 수면의 핵심포인트는 <성장호르몬>입니다.
주로 밤에 분비되는 성장호르몬은 피로회복 등 신체기능 활성화 작용이 있습니다.
성장호르몬 분비가 활발해지면 아침이 개운하고 상쾌해집니다.
아침마다 피로감을 느끼는 사람은 성장호르몬 결핍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세포가 건강하고 피로회복이 잘 되려면 "면역력"이 중요합니다.
그럼 여기서 성장호르몬 분비를 촉진시키려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노벨상 수상학자인 이그나로 박사에 따르면 성장호르몬의 분비 촉진에 "아르기닌"과 "시트룰린" 섭취가 유효하다고 합니다.
이그나로 박사 권장 배합량으로 만들어진 제품이 바로
닥터스초이스 아르기닌 5000 시트룰린 2000 플러스입니다.
2)체내 글루타티온 수치를 최대한 높게 유지
글루타치온은 높은 항산화 성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난 해 한 러시아의 의료기관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중증환자는
경증환자에 비해 압도적으로 글루타티온 수치가 낮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체내 글루타티온 수치를 높이려면 N-아세틸시스테인과 함께 여러가지 영양소를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글루타치온 수치을 높이려면 N아세틸시스테인 플러스와 함께 멀티 비타민&미네랄을 섭취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닥터스초이스 <N아세틸 시스테인 플러스>에는 비타민C와 비타민 B-6도 함유되어 있으나 더욱 확실한 효과를 원하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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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면역력 강화
면역력의 키워드는 "장"입니다.
그 이유는 면역세포의 70%가 장내에 존재 하기 때문입니다.
선인균이라고 불리는 <비피더스균>이나 <유산균>이 다종다량하게 장내에 존재 할 때 면역력이 높은 상태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장내 선인균이 충분한지 판단할 기준은 <대변>입니다.
잦은 변비나 설사 증세는 장내 세균이 부족한 주의를 요하는 상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잦은 변비나 설사 때문에 고민이신 분들은 최대한 많은 종류의 비피더스균과 유산균,그리고
그들의 먹이가 되는 올리고당 등 식이섬유를 섭취하도록 해야 합니다.
닥터스초이스<플로라 케어 플러스>는 의료수준의 선인균 보충제입니다.
✓비피더스균4종
✓ 유산균8종
✓올리고당 등 식이섬유 함유
3. 백신 접종 후 부작용이 발생 한 경우 추천하는 해열제 (아세트아미노펜:대표적인 제품 타이레놀)
시중에 판매중인 다양한 종류의 해열제 , 백신 접종 후에 발열 등 부작용이 발생한 경우 어떤 제품을 복용 해야 할까요?
가능한 아세트아미노펜 해열제를 복용하세요.
수 많은 해열제 성분 중에 <아세트아미노펜>을 추천 하는 이유는 다른 해열제보다 백신의 효과를 감소시키지 않고 발열이나 통증만 억제해 주기 때문입니다.
접종 후 특별히 부작용이 없다면 해열제를 안먹는 것이 좋긴 하나 발열와 같은 부작용이 심할 때는 아세트아미노펜(타이레놀)을 복용하면 됩니다.
미국 질병예방관리센터(CDC)에 따르면 백신 접종 전에는 해열제를 안먹는 것이 좋습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을 접종하기 전에 아세트아미노펜을 복용한 피험자는 아세트아미노펜을 복용하지 않았던 피험자에 비해 면역반응이 약하게 나타난다는 연구결과나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기 전에 아세트아미노펜을 섭취한 쥐는 아세트아미노펜을 섭취하지 않은 쥐에 비해 생성 된 항체수가 적었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출전1)https://journals.asm.org/doi/full/10.1128/JVI.00014-21
(출전2)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5027726/
아세트아미노펜(타이레놀)은 부작용이 나타난 후에 섭취 하시는 것을 권장 합니다.
【주의】아세트아미노펜(타이레놀)은 글루타티온 수치를 저하 시킵니다.
아세트아미노펜은 어디까지나 백신 접종 후 부작용이 나타났을 때 섭취하시는 것을 권장드리며 타이레놀을 복용 할 때는 글루타티온 수치가 낮아지지 않도록 주의 해야 합니다.
그 이유는 바로 아세트아미노펜이 글루타티온 수치를 저하 시키기 때문입니다.
앞서 말했듯이 항산화성분인 글루타치온 수치가 낮아지게 되면 면역력이 저하되어 증상을 중증화시키게 됩니다. 타이레놀을 복용하실 때는 체내 항산화 수준을 강화시켜 면역력을 높이도록 합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백신 효과를 최대한 유지하면서 안전하게 지내려면 다시 한번 아래 3가지 사항을 꼭 기억해 두세요!
① 양질의 수면
② 체내 글루타티온 수치를 최대한 높게 유지
③ 면역력을 강화
1) 늘 피곤한 이유
항상 피곤한 이유에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지만 가장 일반적인 원인으로는 다음 세 가지를 들 수 있습니다.
▪ 수면부족
좋은 수면은 일상의 활동을 수행하는데 필요한 활력을 줍니다.
그러나 3 명 중 1 명은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 건강하지 못한 식사
설탕이나 탄수화물이 첨가된 정크푸드나 당분이 많은 식품은 급격히 혈당치를 상승시키기 때문에 슈가크래쉬※를 일으켜 피로 요인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슈가 크래쉬 : 당분은 체내에서 재빠르게 흡수되어 혈당치를 올리지만, 그것을 내리려고 인슐린이 급속히 분비되기 때문에, 반대로 「저혈당 상태」에 빠져 버리는 것.
▪ 자주 앉는 생활
앉아 있으면, 몸을 쉬고 있는 상태가 되므로 피곤하지 않다고 생각할지도 모릅니다만, 실제로 돌아다니지 않으면 피로를 느낍니다. 연구에 따르면 21~40분 정도만 운동해도 에너지 단계를 높일 수 있어요.
이외에도 피로는 다양한 기초질환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피로의 원인이 되는 질환은 다음과 같은 것을 들 수 있습니다.
▪ 빈혈 : 몸이 산소 부족 때문에 피로가 발생할 수 있어요.
▪ 스트레스 : 감정적인 스트레스는 몸 건강에 부담을 주고 피로로 이어집니다.
▪ 우울증 : 슬픔, 절망감, 무력감 등의 감정은 수면장애로 이어지고 결국 피로로 이어집니다.
▪ 비만 : 정상활동이 어려워져 쉽게 피로해집니다
▪ 당뇨병 : 탈수증 또는 신장병을 일으킬 수 있으며 피로감을 유발합니다.
▪ 처방약 : 부작용 피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예로는 항히스타민제, 항우울제 등이 있다고 들 수 있습니다.
▪ 만성피로증후군 : 이 질환으로 야기되는 피로는 면역체계의 문제, 호르몬의 불균형 또는 바이러스 감염의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 암 : 종양은 피로를 일으키는 사이토카인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 심장병 : 심장에 결함이 있으면 쇠약이나 피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 다발성경화증 : 다발성경화증에 걸린 사람들의 80%가 합병증으로서 피로를 야기하고, 의 삶의 질과 일의 능력에 영향을 미칩니다.
2. 만성피로에서 벗어나기 위한 힌트
· 양질의 수면을 취한다.
취침 중에 성장호르몬이 제대로 분비되는 것이 피로회복의 열쇠입니다.
멜라토닌 생산도 중요합니다.
·취침 1시간 전에는 전자기기를 사용하지 않는다.
컴퓨터나 스마트폰등의 기기는 푸른색 빛을 발하여, 뇌를 낮이라고 생각하게 하여 멜라토닌의 분비를 방해하게 됩니다. 취침 1시간 전에는 이러한 기기를 자제합니다.
·정기적으로 햇볕을 쬔다.
정기적으로 햇볕을 쬐는 것으로, 멜라토닌이 생성됩니다.
·완전히 어두운데서 잠든다.
어떤 희미한 빛이라도, 잠자는 동안에는 체내시계를 흐트러뜨릴 수 있습니다.
모든 광원을 침대에서 적어도 2 미터 정도 떨어뜨리는 것이 중요합니다.여기에는 휴대전화나 전파시계도 포함됩니다.
·최적의 실온을 유지한다.
조사에 의하면, 최고의 수면을 위한 이상적인 실온은 섭씨 16~20도입니다.
큰소리의 자명종 시계에 의지하지 않는다.
큰소리에 잠을 깨면, 아침에 제일 먼저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자기 90~120분전에 뜨거운 물에 목욕한다.
목욕은 체온을 높여주지만 욕실에서 나와 90~120분 후에 체온이 돌아와
몸이 잘 준비가 되었음을 알려줍니다.
·아침 햇살을 받는다.
눈을 뜨고 햇빛을 받으면, 하루가 시작되었다는 강한 메세지가 체내시계에 전달됩니다.
만성피로증후군 대처법
밤새 푹 자더라도 항상 피곤할 때는 만성피로증후군이라고 불리는 상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만성피로증후군은 원인이 특정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그 치료법도 명확한
것은 없습니다. 이 증후군은 근육과 관절에 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항상 피로를 느낍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증 관리도 중요시 됩니다.
이외에 시도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을 소개합니다.
·침술
약물을 포함하지 않은 통증 완화의 가능성이 연구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식사에서 곡물와 설탕을 없앤다.
당질이 매우 높은 식품은 만성염증을 일으키는 인슐린 저항성을 높일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합니다.
·고품질의 오메가3 지방산을 섭취한다.
연구에 따르면 오메가3 지방산은 통증 관리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면역기능 향상 등 다른 건강상의 이점을 가져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케톤 식이 요법을 시도
케톤 식이 요법은 섭취 칼로리의 대부분을 양질의 지방과 적당한 양의 단백질로
하여 설탕과 탄수화물을 최대한 억제하는 식사법입니다.
그 결과 몸은 영양케토시스라고 불리는 상태에 들어가고 포도당 대신 지방을 주된 에너지원으로 연소하기 시작합니다.
많은 연구자들에 의해 케톤 식요법이 만성피로증후군의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될 가능성이 있음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많은 연구가 케톤 식이 요법이 체중 관리를 돕고 염증 해소, 식욕 저하와 인슐린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며 당뇨병 환자에게 매우 유익할 때도(피로의 주요 원인 중 하나)
있다고 합니다.
아래에 케톤 식이 요법으로 먹을 수 있는 식품 중 몇 가지를 카테고리별로 소개하겠습니다.
·지방
코코넛 오일, 목초에서 자란 소 버터, 천연 알래스카 연어, 엑스트라버진 올리브 오일, 아보카도, 목초로 자란 달걀
·단백질
붉은 고기, 목초에서 자란 달걀, 조리된 콩, 각종 씨앗과 견과류
·야채
브로콜리, 시금치, 케일, 루콜라, 싹양배추
·견과류
마카다미아, 피칸, 호두, 브라질 견과류
·음료
정수된 물, 블랙커피, 코코넛밀크
고작 피로지만, 무시할 수 없는 피로.
‘피로가 왜 이렇게 안 풀려!’ 라고 느끼고 있다면, 꼭 이러한 방법을 시험해 보세요.
1. 한국인의 70%는 탈수 상태
한국인의 약 70%는「무의식의 탈수 상태」에 빠져 있습니다.
성인의 몸이 하루에 필요로 하는 수분량은 약 2.5리터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중에서 식사 외의 음료로 보충해야하는 양은 하루에 약 1.5리터이며 여름철에는 더 마셔줘야 하는데, 한국 남성은 평균 1리터, 여성은 평균 0.8리터의 수분만 섭취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탈수 상태는 레벨에 따라 다른 증상이 나타납니다.
2%의 수분 손실률에서는 강한 갈증이나 현기증, 메스꺼움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6 %가 되면 손발이 떨리고, 스스로 똑바로 걸을 수 없게 되며, 8%가 되면 환각이나 호흡 곤란에 빠집니다.
10%를 초과하면 눈이 움푹 들어가고 눈 앞이 어두워지며 귀가 들리지 않게 되는 등의 후유증이 남는 심한 증상이 발생하고, 20%의 수분 손실률에서 사람은 죽음에 이르고 맙니다.
체내 수분량이 줄어 들면 혈액이 걸쭉한 상태가 되고, 혈행이 나빠지면서 뇌경색이나 심근경색 등을 유발할 가능성도 높아집니다.
그리고 컨디션 악화와 동시에 불안감이나 피로감도 커지게 됩니다.
2. 탈수로 뇌가 60% 줄어든다
특히 술을 마시는 사람은 탈수 증상에 더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술을 마시면 뇌가 60%로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숙취 증상의 하나인 머리가 깨지는 듯한 두통은 알코올의 삼투압으로 뇌 속 세포에 포함되어 있는 수분 손실 때문에 발생합니다.
실험용 쥐를 사용한 실험에서는 알코올 섭취 후 약 60%나 뇌의 수분이 손실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더운 여름엔 특히 더 맥주를 찾게 되는데요. 퇴근 후나 샤워 후에 차가운 맥주를 마시고 행복을 느끼는 분들도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술에는 이뇨 작용과 발한 작용이 있어서 알코올을 분해하기 위해 체내의 수분이 사용됩니다.
특히 맥주에는 칼륨이 많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다른 술에 비해 이뇨 작용이 높습니다. 즉, 알코올은 마셔도 수분 보급이 되기는 커녕, 체내의 수분을 체외로 배출시키는 무서운,「탈수 증상을 촉진시키는 음료」입니다.
'마신 술의 양 만큼 물을 마시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하는 것도, 알코올의 이뇨 작용과 발한 작용이 높기 때문입니다.
술을 많이 마신 다음 날 아침, 당신의 뇌는 쭈글쭈글하게 줄어듭니다.
일주일에 5 일 이상 술을 마시는 습관이 있는 사람은, 평소에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에 비해 뇌 위축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그리고 이 위축은 의지와 판단을 주관하는 전두엽에서 흔히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술을 많이 마신 다음 날, 당신의 판단력은 크게 둔화되고, 기분도 우울한 경향이 되는 것입니다.
큰 비즈니스를 하루 앞둔 날 등 중요한 일이 있는 날 전에 음주는 절대로 피해야 할 행동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운전중에도 탈수 증상을 일으키기 쉽습니다. 탈수 증상이 나타나면 운전 능력이 크게 저하되어, 수면 부족 만큼 교통 사고가 발생하기 쉽다는 데이터도 있습니다.
운전 중에도 의식적으로 수분을 섭취하도록 유의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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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상온수보다 냉수가 흡수가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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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탈수 증상의 경우, 물을 마신 후 20 분 이내에 증상은 개선됩니다.
흥미롭게도, 차가운 물이 상온의 물보다 20% 더 빨리 흡수된다는 것이 수 많은 연구 결과에서 증명되고 있으며, 회복 속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찬물을 마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아침에 일어난 직후나 운동 중에는 특히 체내 수분량이 감소한 상태이므로, 냉수를 마심으로써 빠른 흡수를 촉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위장이 약한 사람은 무리하게 찬물을 마시는 것은 삼가하도록 합시다.
한 편, 아이가 어른보다 탈수 상태에 빠지기 쉽다는 것을 알고 계신가요?
미국의 경우, 아이 5명 중 1명은 매일 물을 마시는 습관이 없습니다.
하버드대학의 연구에서는, 미국 어린이의 절반 이상은 무의식 탈수상태에 있으며, 그에 따라 건강 상태의 악화나 성적 저하 등 악영향이 나타나고 있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특히 남아의 경우 여아에 비해 75%나 탈수 상태가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여아보다 남아 쪽이 코카콜라나 스프라이트, 주스 등의 단 음료를 즐겨 마시기 때문입니다.
만약 당신의 자녀나 손주가 감정의 기복이 심하고, 쉽게 피곤해하거나, 항상 졸린 것 같고, 우울증, 공황 상태 등의 증상이 있다면, 그것은 탈수가 원인일지도 모릅니다.
반드시 주위 어른들이 아이가 적극적으로 수분을 보충하도록 지도해 주셔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맹물만 마시는 것이 힘들다면 아래와 같이 다양한 방법을 활용할 수 있으니 충분한 수분 보충으로 소중한 뇌와 건강을 지킵시다.
1. 맹물을 마셔라
뭔가가 첨가된 음료보다는 맹물이 몸에 가장 잘 흡수됩니다. 정수기 물이든 끓인 물이든 수돗물이든 가리지 말고 마셔라.
2. 생과일주스를 마셔라
물 이외에 다른 음료가 마시고 싶다면 오렌지주스나 과일주스를 마시는 것도 좋다. 직접 즉석에서 갈아 만든 생과일주스는 한국인에게 부족한 섬유질이나 영양소를 채울 수 있다.
3. 우유, 요구르트 등 알칼리 음료를 마셔라
4. 과일을 섭취하라
수박이나 참외 등의 수분이 풍부한 과일을 먹으면 필요한 수분을 어느 정도 섭취할 수 있습니다.
5. 첨가물이 섞인 음료를 마신 다음에는 반드시 물을 두 컵 마셔라
첨가물이 섞인 음료는 식욕을 증가시키거나 그 맛 자체에 중독되어 비만을 조장할 우려가 있습니다. 첨가물이 함유된 음료를 마셨다면 바로 물을 두 컵 이상 마셔서 그 맛을 희석해야 합니다.
]]>작년 9월 하순경, 저희는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식품과 건강보조식품 원료에 대한 전시회>에 참가하고 왔습니다.
이 전시회는 건강보조식품업계에서는 유명한 이벤트 중 하나로써, 한국에서는 입수하기 어려운 다양한 원료를 취급하는 업체들이 다수 참가하여, 최신 원료와 의료, 미용업계에서 인기인 원료를 소개하는 곳입니다.
그밖에도, 최근의 임상실험 데이터를 기초로「어떤 성분이 우리 몸에 유효한가」에 대한 세미나도 열립니다.
이번에 참가한 세미나 중에서, 향후 건강보조식품업계를 바꿔갈 가능성을 실감한「최강 성분」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재 남녀 모두 수명이 늘어감에 따라, 세계에서는「노화」가 큰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60세를 넘으면, 매년 0.5~1%의 근육량이 감소해갑니다.
특히 줄어드는 것이 골격근이라고 불리우는 근육인데, 골격근이 쇠퇴하면 피로해지고, 관절염에 시달리게 됩니다.
또한, 관절염이 생기면서 한쪽 다리를 감싸면서 걷는 습관이 생기게 되면, 등이 굽어지고, 결국엔 보행 자체가 어려워집니다.
그 결과, 행동범위가 좁아지면서 뼈도 노화되고, 누워서 생활하는 분들이 늘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골격근을 어떻게 유지해야 하는가」하는 부분입니다.
「근육하면 프로틴」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이 계시겠지만, 사실은 최근의 실험에서, 근육을 유지하는 데에 효과적인 것은 프로틴이 아니라 다른 성분이라는것이 밝혀졌습니다.
그 성분은 바로, 피쉬오일에 포함되어 있는「오메가3 지방산」입니다.
75세가 되는 시점에 우리 몸은 이미 33%의 골격근이 쇠퇴한다고 합니다.
골격근은 운동을 통해 쇠퇴를 막는 것도 가능하지만, 「오메가3 지방산」을 평소에 섭취함으로써, 골격근 쇠퇴예방에 상당한 효과가 있다는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오메가3 지방산」은, 근육의 대사나 혈류를 좋게하는 것 뿐만 아니라, 체내의 연소활동을 서포트하여, 신진대사를 개선합니다.
또한, 혈압을 정상으로 유지시켜 심장 질환의 예방이 가능하며, 알레르기나 피부염 등 면역관련 질병 예방과 완화에도 도움이 됩니다.
게다가, 뇌에 필요한 기름이기 때문에 알츠하이머 예방과 정신질환 예방, 운동장애에도 효과적이며, 기억력과 집중력을 향상시켜 나이가 들면서 발생하는「노화」를 체내에서 막아주는 성분으로써 오메가3지방산이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사람들이 최저 10시간은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TV 화면을 보고있다는 통계 데이터가 있습니다.
특히, 스마트폰을 우리 생활에 없어서는 안되는 필수 아이템이 되어 버렸는데요.
그 결과, 우리의 눈 세포는 급격히 사멸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그 원인은 바로 블루라이트입니다.
블루라이트는, 눈의 각막이나 수정체에서 흡수되지 않고, 망막에 직접적으로 손상을 입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파장이 짧으며, 눈부심을 느끼기 쉽기 때문에 눈의 피로를 일으킵니다.
그리고, 블루라이트를 장시간 쐬게 되면, 멜라토닌 분비가 어려워집니다.
멜라토닌은, 자연적인 수면을 유도하는 작용이 있어,「수면 호르몬」이라고도 불리고 있습니다.
따라서, 몸이 수면 준비를 시작하는 저녁부터 밤까지,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화면을 보고 블루라이트를 많이 받으면, 체내 시계가 고장나서 수면 장애, 기력과 집중력 저하, 피부 트러블, 비만을 일으키며, 심지어는 면역력 저하로 인해 질병에 걸리기 쉬워지는 등, 여러가지 리스크가 생깁니다.
지금, 미국에서는, 블루라이트가 원인으로, 100명 중 65명은 눈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안약뿐만이 아니라, 눈 관리는 몸 내부에서의 개선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침투되기 시작하여, 눈 관련 건강보조식품의 사용률이 55%를 웃돌고 있습니다.
최근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이, 눈의 혹사로 인해 눈세포가 염증을 일으켜 산화하는 현상입니다.
그 대표적인 질병이 바로「가령성 황반변성」입니다.
「가령성 황반변성」은, 눈의 노화난 산화로 인해 발증하는 눈 질환으로써, 시력이 저하되고, 시계 왜곡, 시야가 부분적으로 보이는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가령성 황반변성」은, 수년전까지만 해도 65세 정도부터 발증하는 병으로 알려져 있었는데, 스마트폰이나 컴퓨터의 보급으로 인해, 지금은 55세부터 발증하는 질환이 되었습니다.
지금까지는 시력이 좋고 눈 질환을 겪은 적이 없는 사람이 갑자기 발병했다고 하는 예도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사실 미국에서는, 「가령성 황반변성」은 실명 원인의 1위로 꼽는 병으로, 특히 남성에게 발병률이 많으며 여성의 2배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눈의 노화나 산화 원인으로, 블루라이트 외에도 자외선이 거론됩니다.
자외선은, 안구전부의 렌즈부분「수정체」에 영향을 끼치며, 자외선에 많이 노출되면 수정체가 노화하고 렌즈가 탁해져서 백내장이 진행됩니다.
한 편, 블루라이트는 눈의 안쪽 부분「황반부」의 염증을 가속시킵니다.
그 때문에「수정체」도「황반부」도 양쪽 모두 관리해야할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그럼 어떤 성분이 눈의 노화와 산화를 막는 데 적합할까요?
네, 눈에 가장 효과적인 성분, 바로「루테인」입니다.
「루테인」은, 블루라이트로부터 눈을 지켜 줍니다.
또한,「제아잔틴」도 루테인과 마찬가지로 강한 항산화 기능이 있어 황반을 지키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 이번 세미나에서 눈의 황반부에 좋은 성분으로 새롭게 발표된 것이 바로「오메가3 지방산」이었습니다.
2013년에 실시된 실험에서,「오메가3 지방산」이 눈에 끼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이하 2그웁으로 나누어 6개월간 경과를 관찰했습니다.
그룹(1): 루테인과 제아잔틴에, 오메가3 지방산을 추가로 섭취
그룹(2): 루테인과 제아잔틴만을 섭취(오메가3지방산은 섭취하지 않음)
그 결과, 오메가3 지방산을 추가로 섭취한 (1)그룹은, 분명하게 황반색소 광학밀도가 증가했습니다.
또한, 오메가3 지방산에 의해, 눈 뿐만이 아니라 몸 전체의「 산화」를 막아주는 것이 밝혀지며, (1)그룹은 수면의 질 향상, 블루라이트 노출에 의한 두통이나 안정피로도 대폭 경감된 사실이 발표되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 참가하여「오메가3 지방산」이 어떻게 노화나 산화 억제에 효과적이 성분인지 깊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오메가3 지방산」이 우리 몸에 미치는 좋은 영향에 대해 더욱 연구하여 많은 분들께서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성분임을 인식하실 수 있도록, 좋은 정보를 공유하고 더 나은 제품 개발에 활용하겠습니다.
LA에 머슬비치(Muscle Beach)라고 불리는, 보디빌더들의 성지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LA 중심지에서 서쪽으로 차로 30분 정도 가면, 베니스비치(Venice Beach)의 브로드워크 쪽에 머슬비치가 있습니다.
머슬비치의 볼거리는 아무래도 근육을 자랑하는 남녀가 야외 헬스시설(Gym)에서 트레이닝하는 모습인데요.
저희 닥터스초이스도 견학을 다녀왔습니다 :)
이곳에서 터미네이터로 유명한 영화배우 아놀드 슈왈제네거도 트레이닝을 했다고 하네요.
시설의 이용료는 이용 기간이 길수록 싼 편입니다. 1년에 약 18만원이면 하루에 500원이라는 계산이네요.
▼이용료
1일 패스:10불 (약 10,700원)
1주일 패스:50불 (약 53,450원)
1년 패스:170불 (약 181,730원)
그리고 이곳 머슬비치에서는 1년에 수 차례 보디빌딩 콘테스트가 열립니다.
▼2017년 9월 머슬비치에서 열린 콘테스트 자료
2017 Labor Day. Muscle Beach Bodybuilding Contest. September 4th.
https://www.youtube.com/watch?v=MRBMZYca3KQ
「미스터 올림피아」는, IFBB(보디빌딩&휘트니스국제연합)에 의해 매년 개최되고 있는 국제적인 보디빌딩 대회로, 우승을 하게 되면 대회명인「미스터 올림피아」의 칭호를 받게 됩니다.
프로 보디빌딩계의 최고봉으로 알려져 있으며, 보디빌더들의 동경의 무대이기도 합니다.
1965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도 53년을 맞이하는 역사 있는 보디빌딩콘테스트입니다.
대회 창설자는, IFBB의 창설자인 조 위더(Joe Weider)로 보디빌딩의 아버지로 불리고 있습니다.
그 자신도 캐나다 출신의 보디빌더로, 보디빌딩계의 기초를 만든 전설적인 인물로 서 존경받고 있습니다.
뉴욕이나 파리, 시드니, 런던 등, 지금까지 세계 각지에서 개최되었으나, 1999년부터는 미국의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고 있습니다.
그런 자랑스러운 미스터 올림피아의 출전 자격은, IFBB 프로보디빌더 자격을 가져야 하며, 지정하는 각 대회에서 각각의 해당순위 내 입상자에 한하여 출전권을 획득할 수 있다.
설립 초기 당시는 우승상금이 소규모인 대회였으나, 해마다 그 규모가 커져, 총 10억원의 상금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우리 몸은 약 37조개의 세포로 되어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의 장 내에는 그것을 웃도는 약 100조개의 막대한 수의 세균이 살고 있습니다.
사실, 장내 세균의 밸런스는 나이와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변화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신가요?
엄마의 뱃속에 있을 때 아기는 무균상태에서 자랍니다.
그리고 출생 후에 곧바로 피부와 기관, 소화관 등, 체내 여러 부분에 세균이 증식하기 시작합니다.
일반적으로 출생 후 첫 볌은 무균상태이지만, 다음날에는 대장균이나 장규균이 아기의 장내에 정착, 생후 3~4일이 경과하면 비피더스균이 출현하기 시작하여 대장균과 장구균이 서서히 감소합니다.
5일째가 되면, 비피더스균이 우세해지고, 신생아의 장내환경의 밸런스가 안정됩니다.
그 후, 아기가 성장하여 성인이 되어감에 따라, 총 균의 수는 감소합니다.
그리고, 나이가 들면서 비피더스균은 감소하고, 대장균이나 장구균 외 유산간균, 웰시균이 증가합니다.
이처럼, 연령에 따라 장내세균 밸런스는 변화해갑니다.
또한, 식사나 생활환경, 스트레스, 약 등에도 영향을 받습니다.
장내 세균은, 비만이나 당뇨병, 알레르기, 동맥경화 등, 많은 질병과 깊이 관련되어 있다는 것이 여러 연구에서 밝혀졌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장내 세균의 밸런스가 깨지면, 정신적 건강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지며, 불안이나 우울증을 초래한다는 것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장 건강이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은 헤아릴 수 없을 정도입니다.
실은, 뇌에서 만들어진「세로토닌」과「도파민」은, 장내에서도 만들어지고 있 습니다.
「장은 제2의 뇌」라고 불리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세로토닌과 도파민은, 기분이나 감정을 컨트롤하는데 불가결한 물질입니다.
세로토닌은,「행복 호르몬」이라고 불리며, 스트레스난 불안, 분노를 느낄 때에, 감정을 잘 컨트롤하거나 수면의 질을 향상시키는 작용이 있습니다.
한편, 도파민은「쾌락 호르몬」이라고 불리며, 집중력을 향상시키거나 의욕을 일으키는 뇌내 물질입니다.
사실, 체내의 90%의 세로토닌은 장내에 존재하며, 남은 10%는 뇌의 중추신경계 외 다른 곳에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뇌와 장은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장내 세균 밸런스가 잘 갖춰져 있다는 것은, 단순히 소화기계의 건강상태가 좋다는 것 뿐만이 아니라, 정신적 건강도 서포트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어떤 장내 세균은, 뇌의 GABA(가바)수용체를 늘리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GABA는, 체내에 널리 존재한느 천연 아미노산 중 하나로, 스트레스를 완화시키고 흥분한 신경을 진정시키는 작용을 가지고 있습니다.
술이나 정신안정제를 섭취하면, GABA 수용체가 자극받기 때문에, 릴렉스 효과를 얻거나 진정할 수 있는 것입니다.
장내 세균은 그와 비슷한 작용을 하지만, 술이나 약처럼 의존성이나 부작용이 없습니다.
즉, 장내 세균의 밸런스를 잘 갖추면, 술이나 신경안정제에 의존하지 않고도, 정신적으로 안정하며 마음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2015년 2월 NHK 스페셜에서 방송된 「장내 플로라 해명!경의로운 세균파원」에서 소개된 쥐 실험에서는, 장내 세균이 성격에도 영향을 준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이 실험은, 성격이 다른 2종류의 실험용 쥐를 이용하여 실시되었습니다.
한 마리는 겁이 많은 쥐이며, 다른 한 마리를 활발하고 적극적인 성격의 쥐였습니다.
높은 장소에 각각의 쥐를 놓고, 내려올 때까지의 시간을 측정했습니다.
그러자, 겁이 많은 쥐는 떨어지지 않도록 안전한지를 몇 번이나 확인하듯이, 천천히 시간을 들여 내려온데에 비하여, 활발한 쥐는 처음 본 실험장치에도 무서워하는 모습 없이, 수 초만에 내려왔습니다.
그 후, 각각의 쥐의 장내 세균을 꺼내어 다른 한 쪽의 쥐에게 이식한 후, 같은 실험을 실시했습니다.
그 결과, 이식 전에는 겁이 많았던 쥐는 이전보다 빨리 내려오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식 전에는 활발하던 쥐는, 전보다 시간을 들여 신중하게 내려오게 되었습니다.
장내 세균을 바꿈으로써, 성격이나 행동까지 바꿀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 이 실험결과에서 나타났습니다.
이 방법은, 변미생물이식이라고 불리며, 항생제가 듣지 않는 장질환을 가진 사람에게 건강한 사람의 변을 이식함으로써, 장내 세균 밸런스를 정상화시키는 이식술입니다.
사실, 장질환 뿐만 아니라, 당뇨병, 파킨슨병, 만성피로 증후군, 불면증 등의 치료에도 변이식 연구가 시작되었습니다.
일반화하면, 마른 사람의 장내 세균을 비만인 사람에게 이식함으로써, 간단히 다이어트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등, 폭넓은 치료효과를 얻을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최근에 큰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장내 세균의 밸런스를 잘 유지하기 위한 식품으로는, 된장, 발효콩(낫토), 치즈, 요구르트 등의 발효식품을 비롯하여, 식이섬유를 많이 포함하는 우엉, 아몬드, 아스파라거스, 바나나 등을 추천합니다.
위와 같은 식품을 식단에 잘 넣어서, 장내 세균 밸런스를 유지, 몸과 마음을 모두 건강한 상태로 유지합시다.
여러분은 1주일에 몇 시간 정도 운동을 하시나요?
CNN은, 「얼마나 운동하는 습관이 있어도, 장시간의 착석은 조기 사망위험을 높인다」 라고 발표했습니다.
약 8천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연령, 성별, 인종, BMI 운동 습관에 관계 없이, 앉아있는 시간이 긴 사람일수록, 조기사망의 위험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기술 혁신에 따라, PC나 스마트폰으로 여러가지 일들을 원격으로 조종할 수 있게 되면서, 우리들의 생활은 날로 편리해지고 있습니다.
그와 동시에, 우리는 옛날보다 앉아있는 시간이 길어졌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콜롬비아대학 의학부의 연구자, Kieth M. Diaz씨의 수 년 전 연구에서는, 성인의 1일 착석 시간은 평균 9~10시간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하루 13시간 이상 앉아 있는 사람의 비율이 대폭 증가했으며, 1일 11시간 미만의 사람에 비해 사망 리스크가 200% 높아진다는 결과도 발표했습니다.
『잘 먹고 더 움직이고 잘 자라』의 저자인 Tom Rat씨에 따르면, 「앉아만 있고 운동 부족으로 죽는 사람은 흡연으로 죽는 사람보다 많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과거, 영국의 한 의학 전문지에서 「담배를 1 개 피우면 수명이 11 분 줄어든다」라는 기사를 게재했지만, 「너무 앉아만 있는 것」은 그 이상의 우려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럼, 왜 장기간 착석이 사망률을 높이는 걸까요?
오래 앉아있게 되면, 다리 근육을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대사가 나빠져, 당뇨병이나 심장병, 폐색전증, 유방암, 자궁체암의 위험이 증가한다고 합니다.
2.나이가 들수록 앉아있는 시간이 길어 진다
전문가들은 일어나서 주변을 걷거나 스트레칭을하는 등 간단한 운동을 겸한 휴식을 30 분마다 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30 분에 한번씩 휴식을 취하는 사람은 장시간 앉아 있는 사람에 비해 조기 사망률이 가장 낮았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Sit Less, Move More (앉아 있는 시간은 보다 짧게, 움직이는 시간은 보다 길게) 」는, 미국 심장협회가 국민들에게 권장하고 있는 지침입니다.
미국의 질병대책 예방센터에서는, 1주일간 2 시간 30분동안의 적당한 강도의 유산소 운동과, 1주일에 2 일 이상 근력 운동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불행히도 이러한 지침은 미국 국민들에겐 충분히 침투되고 있지 않습니다.
운동의 중요성보다, 앉아만 있는 것에 대한 위험성, 그리고 30분마다 일어나 건강의 위험을 줄일 필요성을 호소해야한다는 전문가의 의견도 많이 나와 있습니다.
또한 나이가 들수록, 착석시간이 길다는 데이터도 있습니다.
우리는 나이가 들면 신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기능이 저하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통계청에 의한 조사에서는 25~34세의 성인과 65~74세 노인의 1일의 시간 사용을 비교 한 결과, 노인 그룹의 착석 시간은 성인 그룹의 약 2배인 것이 밝혀지고 있습니다.
즉, 우리 스스로가 평소에 꽤 의식하지 않으면 근력과 체력의 쇠퇴에 따라 앉아 있는 시간이 점점 길어진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3. 한국인의 착석 시간은 세계 탑 수준
한국은 문화적으로 볼 때에 근면한 사람이 많으며, 노동 시간이 긴 나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한국 일반 기업에 근무하는 정규직은 평균 연간 약 2,000 시간 일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독일이나 프랑스와 같은 유럽과 비교하면 이는400시간이나 많은 시간이며, 노동 시간이 긴 만큼 앉아 있는 시간 또한 긴, 즉 「조기 사망 위험을 높이는 노동 환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최근 몇 년간 서서 일하는 '스탠딩 데스크'와 ‘서서하는 회의’, ‘선 채로 식사하는 공간’ 등을 도입하는 기업이 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폰 어플과 연동하여 앉아 있는 버릇이나 스트레스 측정, 휴식이 필요한 시기 등을 알려 주는 알람 기능이 있는 방석이나 어플의 이용자가 최근들어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근면하고 성실한 문화는 세계적으로 자랑할만 하지만, 그것이 원인이 되어 사망위험을 높여 버리는 것은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 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들도, 오늘부터 꼭 30분 간격으로 가벼운 운동을 겸한 휴식을 취하도록 의식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우울증에 걸리지 않기 위한, 악화시키지 않기 위해 할 수 있는 것은 뭐가 있을까요?
사실, 영양 밸런스와 생활습관에 의해 우울증이 크게 개선되는 것이 증명되고 있습니다.
우선은, 영양 밸런스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어떤 영양소가 부족하면 우울증을 일으킬 확률이 대폭 상승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비타민, 오메가3, 유산균입니다.
▼비타민
비타민 중에서도 비타민D와 비타민B군은 우울증 예방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비타민D는 아귀의 간이나 마른 멸치, 연어, 장어에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버섯에도 비타민 D가 풍부하게 들어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 몸은 태양으로부터 빛을 받음으로써 비타민D가 합성되어, 면역력이 향상되거나 당뇨병 예방, 근육과 뼈의 강도가 높아집니다.
또한 햇빛을 받으면 행복 호르몬이라고 불리는 '세로토닌'이 체내에서 분비되어 정신이나 기분의 안정에도 연결되기 때문에 우울증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비타민 B9 엽산을 말하며, 시금치나 간, 장어에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부족하면 우울증 리스크가 300%나 증가한다고 연구 결과에서 밝혀지고 있습니다.
그밖에도 비타민 B9뿐만 아니라, 비타민 B12 등 비타민 B군이 몸에서 부족하면 정신 신경 질환의 증상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오메가3
오메가3는 뇌기능 작용에 가장 좋다고 알려져 있으며, 우울증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오메가3에 포함되어 있는 DHA 농도 저하는, 우울증을 비롯해 기억력 저하, 알츠하이머 등에 관련되어 있습니다. 고등어, 전갱이, 정어리, 꽁치 등 등푸른 생선이나 호두, 아마씨 오일에도 오메가3가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유산균
장은 제2의 뇌라고도 할 정도로, 실은 장내 환경을 잘 갖추는 것은 정신적 안정에도 깊게 관계합니다. 장의 박테리아의 작용은,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 조정에 관련하며, 장은 뇌보다도 많은 세로토닌을 만들어 낸다고 합니다.
장내 플로라가 건강한 상태라면, 세로토닌의 농도가 최적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장의 박테리아는 GABA의 조정에 중요한 작용을 하며, 스트레스에 의해 생성되는 코티코스테론의 농도를 낮춰주어, 불안이나 우울증에 의한 증상을 완화시킵니다.
그 때문에, 유산균을 많이 포함하는 요구르트나 발효콩, 김치, 된장 등의 발효식품도 우울증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우울증 개선에 약보다 효과적인 생활습관 2가지
마지막으로 우울증을 예방하고 개선하기 위한 생활습관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여기서 포인트는 운동과 수면입니다.
수 많은 연구에서 운동은 ‘세로토닌’, ‘도파민, ‘노르아드레날린’의 농도를 높여 스트레스를 경감시킨다는 원리에서, 운동을 할수록 우울증이 개선된다는 것이 밝혀지고 있습니다. 우울증 치료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제임스 고든 박사도 "운동은 항우울제보다도 분명히 우울증 개선에 도움이된다" 라고 명언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운동을 하지 않아도 실외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 만으로도, 기분이 맑아지고 우울증 증상이 가벼워지는데에 상당한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운동과 깊이 관계하고 있는 것이 수면입니다. 자살을 하는 사람의 평균 수면시간은 4~5시간이라는 통계자료가 있습니다. 수면장애는 우울증으로 진단될 때 중요한 하나의 증상입니다. 매일 밤 8시간의 수면이 이상적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하나의 기준이며, 본인의 심신이 가장 편하게 보낼 수 있는 수면시간을 발견하여, 질 좋은 수면을 하도록 합시다.]]>